주요경력
오사카출생. 재일교포 2세. 도쿄 조선대학교를 졸업한 후 교사, 극단배우 등을 거쳐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하였고 1995년부터 영상작가로 다큐멘터리를 포함한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또한 아사히TV의 ‘뉴스 스테이션’ 등의 보도프로에서 뉴스 취재 및 보도활동을 했다. 데뷔작인 다큐멘터리 [안녕 평양](2005)은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및 많은 해외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선화, 또 하나의 나]는 2006년 AND 재외동포재단펀드 지원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