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Kim Seong-geun / 金聲根 / 1936  ~ 
대표분야
제작/기획
활동년대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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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낙조 (강유신, 1968)
설녀 (김기, 1968)

주요경력

1966년부터 1972년까지 파라마운트극장 영업부장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김성근은 1936년 일본에서 아버지 김복만과 어머니 이남구 사이에서 태어났다. 7세에 일본 초등학교에 입학하였고 이후 몇 차례 이사
및 전학을 다니다가 1945년 해방을 맞아 가족 모두가 시모노세키에서 배를 타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울산시 울주군에 정착했다가 14세였던 1949년 홀로 부산으로 갔다. 1953년 18세의 나이에 친구의 소개로 동양영화사에 취직하여 외화 배급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동양영화사는 1950년 김인득이 설립한 영화수입사로 이후 외화배급에서 60%의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까지 성장한 회사였다. 1963년 군 제대 이후 대영영화사에서 일하다가 1966년부터 1972년까지 파라마운트극장 영업부장으로 일하였다. 1972년부터 1974년까지 대전 중앙극장을 운영하기도 했다. 1975년에 다시 서울로 올라와 대원영화주식회사에서 서울 외곽 지역의 배급 업무를 맡았다. 1982년부터 1984년까지 국제영화흥업주식회사에서 근무하였고 1985년부터 1997년 말 퇴직할 때까지 동아수출공사 동아극장을 운영했다(한국영상자료원).

* 참고문헌
『김성근 2010년 한국영화사 구술채록연구 시리즈 <생애사>』, 한국영상자료원, 2010, 10~12쪽.

[작성: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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