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국
Jang Yeong-guk / 張永國 / 1935  ~ 
대표분야
감독, 스크립터
활동년대
1960,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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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뱃고동 (장영국, 1974)
첫정 (장영국, 1971)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35년 1월 26일 경북 예천 출생으로 경북대 정치과를 수료했다. 첫 감독 작품은 '남정임의 은퇴작'임을 대대적으로 선전한 <첫정>(1971). 1966년 공개 모집을 통해 뽑은 남정임을 <유정>으로 데뷔시킨 영방영화사가 제작한 멜로드라마이다. 사업가의 도움으로 대학을 나와 비서로 일하던 처녀가 곤경에 빠진 오빠를 돕기 위해 술집에 나가면서 겪는 시련과 새 출발을 그린 것. 후속작은 3년 만에 내놓은 <뱃고동>(1974)으로 수려한 남해 절경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남해섬에 해산물 조사단원으로 왔던 처녀가 불량배에게 위험에 빠졌을 때 구해준 청년을 사랑하게 되나 따듯한 정만을 간직한 채 섬을 떠난다는 내용. 자신의 각본으로 이 역시 연방영화사 제작. 그는 이 두 작품을 남기고 영화계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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