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송서
Im Song-seo / 林松西 / 1912  ~  1931
대표분야
배우
활동년대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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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아리랑 후편 (이구영,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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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조선권번의 기생으로 1930년 나운규가 감독한 <아리랑 후편>에 출연하였다. 임송서는 안국동의 모 병원 의사와 사랑에 빠져 지내다가 배신당한 충격으로 음독자살을 하였다. 최후의 유언으로 “나는 당신의 뜻을 받아 일신을 바쳤는데 당신은 왜 나의 뜻을 모르시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동아일보).

* 참고문헌
동아일보 1931년 1월 5일 2면.
매일신문 1931년 1월 5일 ‘<아리랑 후편>의 여주인공 林松西 자살.’

[작성: 김영진]
[감수: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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