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
Han U-ri / 1956  ~ 
본명
한영봉 (Han Yeong-bong)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그래 그래 오늘은 안녕 1976
활동년대
1970,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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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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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육식동물 (김기영, 1984)
자유처녀 (김기영, 1982)
갯마을 (김수형, 1978) 순이네
나비소녀 (송영수, 1977) 배우
7호실 손님 (최영철, 1977) 김수지
맨주먹의 소녀들 (김영효, 1976) 성혜(버스안내원)
그래 그래 오늘은 안녕 (이장호, 1976) 선희(배우지망생)
여자들만 사는 거리 (김호선, 1976) 베이비송
집념 (최인현, 1976) 미사(의녀)

주요경력

1976년 이장호 감독에 의해 발탁되어 <그래 그래 오늘은 안녕>으로 데뷔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한우리

-배우. 1956년 7월 16일 서울 출생. 본명 한영봉. 중앙대 연극영화과 졸업.

75년 ‘영상시대’ 신인공모에서 선발되어 76년 이장호 감독의 <그래 그래 오늘은 안녕>으로 데뷔했다. 그는 이 영화에서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청순가련한 여주인공 선희 역을 맡아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는 청초하고 소녀적인 이미지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데뷔 초기에는 “여우(女優)를 떡 주무르듯이 연기지도를 하는 이장호 감독에게 픽업되었으니 대성은 문제없다 … 앳되고 나이브한 마스크”라는 평을 들으며 장래를 보장받은 듯 보였지만 이장호 감독이 대마초 사건으로 구속된 후 이렇다 할 작품에 출연할 기회를 잡지 못하고 다음 작품인 <여자들만 사는 거리>(76, 김호선)에서는 단역으로 출연하는 불운을 겪는다. 이후 77년 현대극장에서 올려진 <햄릿>의 오필리아 역으로 연극배우로 활동하게 되는데 <빠담 빠담 빠담> <백설공주> <멀고 긴 터널> <세일즈맨의 죽음> 등의 연극에서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84년 김기영 감독의 <육식동물>에서는 이전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삶에 찌든 타락한 술집 마담 역으로 의외의 연기변신을 보여준다.(안재석)

출연
-76 그래 그래 오늘은 안녕, 여자들만 사는 거리. -77 집념. -78 갯마을, 칠호실 손님. -82 자유처녀. -84 육식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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