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순영
Hyeon Sun-yeong / 玄舜英 / 1916  ~ 
대표분야
배우
활동년대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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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성황당 (방한준, 1939) 순이
무정 (박기채, 1939) 계월향
한강 (방한준, 1938)
청춘부대 (홍개명, 1938)
인생항로 (안종화, 1937)
대도전 (김소봉, 1935)
바다여 말하라 (이규환, 1935)
강건너 마을 (나운규, 1935)

기타정보

기타이름
현순미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함북 회령에서 태어났다. 간도의 명신고등여학교를 다녔다. 이후 극단 김소랑일행(金小浪一行)과 삼천가극단(三川歌劇團)의 일원으로 활동하였다. 생활의 곤란으로 여급 혹은 기생이 되었다(동아일보b). 1935년 <바다여 말하라>라는 작품으로 데뷔하였는데, 여배우 부족으로 곤란을 겪던 이규환(李圭煥) 감독이 당시 낙원회관(樂園會館)에 있던 현순영의 부채 20원을 갚아주고 데려왔다고 한다(삼천리). 이후 나운규의 작품 <강건너 마을>(1935)을 비롯하여, <인생항로>(1937), <한강>(1938), <성황당>(1939) 등에 출연하였다(동아일보a, 매일신보a,b,c).

* 참고문헌
매일신보a 1938년 10월 24일자 3면.
매일신보b 1936년 10월 15일자 3면.
매일신보c 1937년 7월 1일자 8면.
동아일보a 1935년 8월 16일자 4면.
동아일보b 1937년 8월 7일자 6면.
「俳優生活十年記」, 『삼천리』제13권 제1호, 1941, 222~231쪽.

[작성: 김영진]
[감수: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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