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초희
Yun Cho-hui / 尹初姬 / 1951  ~ 
본명
여영옥 (Yeo Yeong-ok)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TBC 전속탤런트 1973
활동년대
1970,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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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나는 다시 살고 싶다 (박용준, 1984)
꽃과 뱀 (이원세, 1975) 선옥(정근의 처)/부용
수선화 (최훈, 1973) 광호 처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윤초희

-배우. 1951년 11월 1일 대구 출생. 본명 여영옥(呂英玉). 경북예고 졸업.

TBC TV의 전세권 프로듀서에 의해 발탁되어 73년 TBC 전속 탤런트로 연기생활을 시작한 그는 <데릴사위> <사나이들> <비둘기 자매> <인목대비>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인목대비>에서 열연을 펼치던 그를 본 한진흥업의 한갑진 사장의 추천으로 75년 이원세 감독의 <꽃과 뱀>에 출연하였다. ‘처용가’를 모티브로 하는 이 영화에서 그는 유부녀로 외간 남자와 불륜을 저지르는, 신라시대 ‘처용의 처’와 현대의 ‘처용무를 추는 남자의 아내’ 1인 2역을 소화해내 그간에 TV에서 쌓은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슬픔 속에서도 굳은 의지로 살아가는 여인상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키워온 유양은 … 금방 품 속에라도 안을 수 있을 듯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는 평이 있다.(안재석)

출연
-73 수선화. -75 꽃과 뱀. -84 나는 다시 살고 싶다, 다대포에서 다시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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