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인자
Bang In-ja / 芳仁子 / 1946  ~ 
대표분야
배우
활동년대
1960,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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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흑객 (장철, 1972) 명자(아키코)
흑수도 (하몽화, 1972) 영자
현상붙은 4인의 악녀 (변장호, 1971) 피소미(하리의 동지)
열두 여인 (안현철, 1971) 점이(과부)
갑순이 (정인엽, 1971) 수정
삼인의 검은 표범 (김응천, 1971) 에라이샹
최고로 멋진 남자 (김응천, 1971) 변경숙
7인의 거한 (김인수, 1971) 희라
유쾌한 딸 7형제 (정인엽, 1971) 서자
말썽난 총각 (조문진, 1971) 영옥(대학생)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46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2학년이 되던 1967년 가을 이상언 감독의 <동심초>로 영화계에 데뷔하는데, 이때 <기적 The Miracles>(1959)에서의 캐럴 베이커의 연기를 닮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영화계에 입문한다(조선일보). 데뷔하던 해 장일호 감독의 <그리움을 가슴마다>에 조연으로 나온 후, 이어 함께 작업한 공포물 <전설따라 삼천리>에서 주연으로 연기한다. 데뷔 다음 해인 1968년에 <나무들 비탈에 서다>, <대머리 총각>, <괴담>, <바람같은 사나이>, <단발기생> 등 10여 편의 영화에서 주조연으로 활동한다. 1969년에는 신필름과 쇼브라더스의 합작영화에 출연하면서 홍콩에 6개월 정도를 머물고(매일경제a), 돌아온 이후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그러나 1971년 초반 결혼설(매일경제b,c)이 흘러나올 무렵 홍콩으로 활동을 옮겨 <흑령관 黑靈官>(국내개봉명 흑수도,1972), <악객 惡客>(국내개봉명 악객,1972) 등에 출연한다.

* 참고문헌
조선일보 1967년 12월 5월 4면
매일경제a 1969년 12월 20일 7면
매일경제b 1971년 2월 23일 5면
매일경제c 1971년 3월 18일 6면

[작성: 전민성 ]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방인자 芳仁子

-배우.

67년 박종호 감독의 <내일은 웃자>로 데뷔했고 70년대에는 홍콩에서 검객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안재석)

출연
-67 내일은 웃자, 동심초. -68 고향무정, 귀부인, 낙엽, 단발기생, 미니아가씨, 바람같은 사나이, 정든 님, 출세가도. -69 명동 삼총사, 사랑이 미워질 때. -70 관속의 미인화, 누가 그 여인을 모르시나요, 당나귀 무법자, 약속은 없었지만, 예비군 팔도사나이, 해변의 정사. -71 갑순이, 말썽난 총각, 열두여인, 최고로 멋진 남자, 현상붙은 사인의 악녀. -76 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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