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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Jang Hyeon-su / 張鉉壽 / 1934 ~ 2006
대표분야
편집, 감독
활동년대
1960, 1970
DB 수정요청
필모그래피 (
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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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맨발의 억순이
(장현수, 1976)
편집
:
하늘아래 슬픔이
(이영우, 1978)
청춘을 이야기 합시다
(김응천, 1976)
사나이 악수
(박호태, 1976)
야간학교
(강대선, 1976)
49제
(이영우, 1975)
내시의 아내
(이규웅, 1975)
삼포가는 길
(이만희, 1975)
안나의 유서
(최현민, 1975)
파라문
(박우상, 1975)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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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1970)
:
영화부문 기술상(
벽속의 여자
)
제 9회 청룡영화상(1972)
:
기술상(
소장수
)
제 14회 대종상 영화제(1975)
:
편집상(
삼포가는 길
)
주요경력
1980년 미국으로 이주
기타정보
한국영화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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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잡지] 영화TV예술 1968년 11월호
발행일
1968-10-31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장현수는 1957년 이강천 감독의 연출부로 영화계에 입문하여 홍성기 감독의 조감독으로 일했다. 이후 연출에서 편집으로 전환하여, 안양촬영소 편집실에서 편집기술을 익혔고 1961년 4월 자신의 편집실을 차려 독립했다. 제9회 청룡영화상에서 김효천 감독의 <소장수>(1972)로 편집상을 수상했으며, <삼포 가는 길>(1975)로 1975년 제14회 대종상영화제 편집상을 수상하는 등 편집 분야에서 두각을 낸 실력파였다(한국영화감독사전, 코리아위클리).
1976년에는 자신의 연출작인 <맨발의 억순이>(1976)를 내놓았다. 편집 출신이 감독으로 데뷔한 것은 당시 장현수가 최초였다(경향신문). 1978년 <하늘아래 슬픔이>(1978)의 편집을 마지막으로 장현수는 1980년 미국으로 이민 떠나 뉴욕 등을 거쳐 올랜도에 정착했다. 그는 2006년 간암으로 별세했다. 부인 김경자 사이에 1남 2녀를 두었으며, 자녀들은 현재 변호사와 스튜디어스, 영문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코리아위클리).
* 참고문헌
“올랜도 거주 영화인, 장현수씨 별세”, 코리아 위클리, 2006/04/13.
(http://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3631&sid=0b7a909760761f0fe77e9e84a24eca89)
경향신문 1976년 8월 18일자 8면.
한국영화감독사전
(http://www.kmdb.or.kr/actor/mm_basic.asp?person_id=00006692&keyword=장현수)
[작성: 김성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34년 3월 17일생. 1957년 이강천 프로덕션 연출부에서 출발하여 홍성기 감독의 조감독을 거쳐 안양촬영소 편집실로 옮기면서 편집술을 익히고 1961년 4월 자신의 편집실을 차려 독립했으며 제9회 청룡영화상에서 김효천 감독의 <소장수>(1972)의 편집을 맡아 편집상을 수상했다. 자신의 연출작으로는 <맨발의 억순이>(1976)가 있다. 도시로 상경한 억순은 비슷한 처지의 순애,팔자와 우정을 나누며 힘들지만 어려운 도시 생활을 적극적이고 건강하게 헤쳐나간다는 내용으로 허진,박남옥,조재성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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