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자
Kim Cheongja / 金淸子 / 1950  ~ 
본명
김정자 (Kim Jeongja)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설녀 1968
활동년대
1960, 1970, 199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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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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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아줌마...줌마들의반란 (김문옥, 2015) 정자씨
나쁜 영화 (장선우, 1997) 그옆집아줌마
중원대협 (권영순, 1978) 매화
발가락이 닮았다 (김수용, 1976) 영자
해뜰날 (서윤모, 1976) 지숙
삼인의 밀객 (이혁수, 1976) 연숙
별명붙은 운전사 (정인엽, 1976) 순애
일생 (박노식, 1974) 윤희
신설 (조문진, 1974) 나미
소띠아저씨 (노진섭, 1974) 미라(창호의 처)

주요경력

1968년 TBC TV 탤런트 공채 5기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50년 부산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본명은 김정자이지만, 1967년 TBC 탤런트 모집에 응모할 당시 17세의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언니의 이름인 김청자로 응모해서, 그 이름이 예명이 되었다고 한다(대한신문). TBC 5기 탤런트로 활동하던 중, 김기덕 감독의 눈에 들어 <그대 이름은>(1968)으로 영화에 데뷔한다. 이후 <설녀>(1968), <성녀와 마녀>(1969), <한목숨 다 바쳐>(1969) 등의 멜로드라마와, <대머리 총각>(1968), <마음대로 하세요>(1969) 등의 코미디 영화에서 연기를 펼치나, 필모그래피 가운데 많은 영화는 <뢰검(번개칼)>(1969), <마곡의 결투>(1969), <원한의 두 꼽추>(1970), <인간사표를 써라>(1971) 등의 액션, 무협 영화들이다. <인간사표를 써라 이후> 이후 약 3년간 휴지기를 가지기도 했으나(매일경제), 1974년 컴백해서 <소띠아저씨>(1974), <해뜰날>(1976), <발가락이 닮았다>(1976)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1970년대 말까지 활동한다.

* 참고문헌
대한신문 1968년 7월 27일 6면
매일경제 1974년 1월 7일 8면

[정리: 전민성]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김청자 金淸子

-배우. 1948년 11월 16일 부산 출생. 훈성여고 졸업.

68년 TBC TV 탤런트 공채 5기로 연기생활을 시작했으며 영화에는 <설녀>(68, 김기)에서 윤정희의 동생 역으로 영화에 데뷔했고 그 뒤에는 주로 영화배우로 활동하였다.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 받으며 <대머리 총각>(68, 심우섭) <팔푼이 사위>(68, 심우섭) 등 데뷔 초기작에서는 주연을 맡기도 하였지만 대체로 주연보다는 조연을 맡는 경우가 더 많았으며 70년대 등장한 많은 여배우들과 마찬가지로 액션 활극물과 같은 B급 영화에 자주 출연하였다.(이호걸)

출연
-68 남자와 기생, 대머리총각, 방랑대군, 설녀, 아네모네 마담. -69 뢰검, 마곡의 결투, 마지막 왼손잡이, 미녀온천, 바람, 역전파출소, 초심. -70 명동백작, 얼굴없는 여자손님, 역전출신 용팔이, 홍콩서온 여와 남. -71 댁의 아빠도 이렇습니까, 우리강산 차차차, 인간사표를 써라. -72 54번가의 마담. -74 낭자한, 소띠 아저씨, 시집갈래요, 신설, 악인의 계곡, 왜?. -75 일생. -76 발가락이 닮았다, 삼인의 밀객, 해뜰날. -78 중원대협, 청제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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