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현
Whang Tai hyun / 黃太顯 / 1946  ~ 
본명
황귀돈 (Whang Gui Don)
대표분야
감독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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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쉿! (황태현, 1993)
까치골 용녀 (황태현, 1989)
건드리지 좀 마 (황태현, 1989)
단단한 놈 (황태현, 1989)
아내 (황태현, 1983)

주요경력

1967년 권철휘 감독 연출부로 시작, 권영순 감독, 이성구 감독, 나봉한 감독, 강대선 감독, 정인엽 감독의 조감독을 거쳐 1983년 "아내"로 감독 데뷔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촬영기사였던 "한상길"(c.f로 더 유명한)과 중,고등학교 6년 동안 단짝이었는데 그 친구 누님 두분이 모두 영화사 경리로 계셨어 자연스럽게 누님들 한테 가서 초대권도 얻어 영화도 보고 일찌감치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은 셈이지요 중3때 부터 학교는 뒤전이고 영화관에서 살았지...대학때 서라벌예대 친구들과 연극을 꽤 많이 무대에 올렸는데 결과는 배가 고픈거예요 그래서 돈벌이되는 영화로 발을 돌렸지요.
주요기타작품
■ 연극
<마지막 손님>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원래 나봉한 감독님 밑에서 사극을 많이 배우고 겪어서 취향이 사극인데 여성적인 감수성있는 멜로 드라마 선호하고 요즘은 어린아이들 영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상내역(영화)
제1회 KBS 청소년영화제 "민들레소녀" 수상
수상내역(기타)
■ 연극
제2회 신인 예술상 연극 부문 <마지막 손님> 극본상과 단체 장려상 수상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47년 11월 25일생. 1983년 <아내>를 감독하였다. 1989년 해방 후를 배경으로 한 물욕과 사랑을 다룬 <단단한 놈>을 연출하였다.
해방 후 일본이 철수 할 때 머슴 차돌은 자동차 사고를 목격하고 일본인이 버리고 간 현금과 금괴를 발견한다. 그는 서로 애정을 나누면서 지냈던 순녀를 버리고 서울로 상경한다. 일본인이 살고있던 집을 구입하고 그곳에서 일본여인과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중 용수를 만나게 되고 용수는 차돌의 재산을 노리고 계락을 꾸미나 일본여인 옥녀의 지헤로 무사히 재산을 유지한다.
차돌의 아이를 임신한 순녀가 상경하여 그들 사이에 삼각관계가 형성되고 옥녀는 일본으로 떠난다. 화재로 인해 차돌은 순녀와 전 재산을 잃고 방황하며 오랜 방황 끝에 바닷가에서 옥녀를 다시 만나게 된다. 차돌은 그녀의 사랑으로 인해 고향에서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떠난다. 옥녀라는 여성과의 만남을 통한차순돌이라는 남성이 구원된다. 기존의 한국 멜로드라마에서 남성에 의한 여성의 구원이라는 테마에 대해 여성의 능동성을 강화한 영화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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