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우
Lee Hun-woo / 李憲雨 / 1937  ~ 
대표분야
제작/기획, 감독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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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심지마 (이헌우, 1983)
피리부는 열한사나이 (이헌우, 1983)
비호문 (이헌우, 1983)

기타정보

기타이름
이현우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37년에 태어났다. 단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팔도강산>(1967), <고별>(1967), <죽어도 좋아>(1969) 등의 영화를 기획하며 영화계에 입문한다. 1983년 공포영화 <심지마(心之魔)>를 만들고, 홍콩과의 합작 무협 영화 <피리 부는 열한사나이>, <비호문> 등의 한국 측 감독으로 참여한다.

* 참고문헌

[작성: 전민성]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37년 4월 5일 생, 서울시 서대문구 현저동 104-55에서 출생하였다. 1962년 나운규의 영화인생에 심취되어 영화계에 입문하여 1967년 <고별>의 제작에 참여하면서부터 영화계에 입문하였으며 다양한 작품의 제작부 활동을 하였다. 제작에 참여했던 영화는 <설녀>, <명동의 12 사나이>, <우리의 팔도 강산> 등이다. <육군사관학교>라는 문화영화를 연출하면서 감독의 길에 접어들며 1982년 <심지마心之魔>(1982)와 <비호문>(1983)이 있다.
<심지마>(1983)는 마음속의 악마라는 정신세계를 다룬 이채로운 영화에 속한다. 나옥민은 살인혐의로 수인생활을 하고 있다. 수감생활 중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며 나옥민은 무죄판결로 출옥하게 된다. 나옥민이 출옥 후 일련의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나옥민에게 수사의 관심이 쏠리게 된다. 심령학자가 수사에 가담하면서 나옥민이 그의 영적 세계를 통해 어머니의 죽음 관련자들을 해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1984년 자신의 대표작인 <피리부는 열한 사나이>(1984)를 남겼다. 그의 작품세계는 한국 액션 영화라는 장르에 관심을 가졌으며 아울러 남성들의 세계를 영화로 재현하는 데 보다 많은 흥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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