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란지
Ju Ran-ji / 朱蘭之 / 1941  ~ 
대표분야
배우
활동년대
1960,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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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애꾸눈 박 (임권택, 1970) 주희
홍콩서 온 마담장 (신경균, 1970) 지화(연실 모)
제4의 사나이 (장일호, 1969) 장수연
이백오십조(250조) (장일호, 1969)
남몰래 흘린 눈물 (남상진, 1969) 소희
바람 (고영남, 1968) 창녀
목메어 불러봐도 (김기, 1968) 춘심(작부)
무적자 (권영순, 1966) 갑순
여자가 고개를 넘을때 (김기, 1965) 미숙
수탉같은 사나이 (박종호, 1965) 최지영

기타정보

기타이름
주난지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41년에 경상남도 울산에서 태어났다. 부산 혜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배우의 꿈을 안고 서울로 올라와 당시 충무로 3가에 위치했던 한국배우전문학원에서 연기공부를 한다(대한일보). 1961년 유현목 감독의 <임꺽정>에서 여주인공 복실역을 맡아 배우로 데뷔한 이래, <몽고의 동쪽>(1964), <모녀기타>(1964), <마의 계단>(1964), <섹스폰 부는 처녀>(1965) 등 사극, 멜로드라마, 스릴러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한다. 1964년 당시 인기 가수 남일해와 사귀는 것이 매체에 공개되고, 이것이 스캔들화되면서 잠시 활동을 쉬기도 한다. 이후 결혼, 출산의 문제가 정리되고 나서, 1960년대 후반 다시 영화배우로 돌아와 <바람>(1969), <애꾸눈 박>(1970), <홍콩서 온 마담 장>(1970) 등의 영화에 출연한다.

* 참고문헌
대한일보 1965년 2월 18일 5면

[작성: 황미요조]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주란지 朱蘭之

-배우. 1941년 8월 16일 경남 울산 출생. 부산 혜화여고 졸업.

배우가 되기 전까지 시도 영화를 동경해왔다는 주란지는 데뷔초 ‘시대극이든 현대극이든 가리지 않고 뭐든지 하겠다’는 식의 대단한 기염을 토했고 신인들의 노력에 질시의 시선을 보내거나 기껏해야 무관심할 뿐인 기성 배우들에 대해 정면으로 공박한 바 있다. 그로 인해 그는 아프레적 기질이 다분하다는 평을 받았는데 스크린에는 <임꺽정>(61, 유현목)으로 데뷔했으며 동아흥업의 전속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여선정)

출연
-61 임꺽정. -63 건너지 못하는 강, 내 마음 바치리, 단종애사, 모란이 피기까지, 사장딸른 올드미스, 상해라루. -64 잃어버린 태양, 평양감사. -65 섹스폰 부는 처녀, 오해가 남긴 것, 육체의 문. -66 산호의 문. -69 바람. -70 애꾸눈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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