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Park Byeong-ho / 朴炳浩 / 1937  ~ 
대표분야
배우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200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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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리멤버 (이일형, 2020) 도조 히사시
60년대 한국영화의 중흥기를 이끈 영화감독 최훈 (송연희, 2000) 인터뷰
똑바로 살아라 (이상우, 1997) 똘마니
요화경 (박호태, 1988)
제2의 사춘기 (박호태, 1987)
공방살 화녀 (박호태, 1987) 선비
눈짓에서 몸짓까지 (고영남, 1986)
얼굴이 아니고 마음입니다 (이형표, 1983) 한사장
TV문학관 : 사라진 것들을 위하여 (장기오, 1981)
죽음보다 깊은 잠 (김호선, 1979) 아버지

주요경력

1961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기타정보

주요기타작품
1966년 오늘은 왕 (TBC)
1967년 원효대사 (TBC)
1970년 비둘기 가족 (TBC)
1974년 연화 (TBC)
1977년 부부 (TBC)
1979년 형사 (TBC)
1982년 서울의 지붕밑 (KBS)
1986년 TV문학관 - 만다라 (KBS)
1987년 TV문학관 - 아버지의 땅 (KBS)
1994년 한명회 (KBS)
1996년 용의 눈물 (KBS)
2003년 무인시대 (KBS)
2008년 떼루아 (KBS)

1960년 안네프랑크의 일기
1968년 토막
1969년 맥베스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37년 7월 28일에 태어나, 한양공고와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 연기를 하며,1960년에는 국립극단 신협에서 올린 <안네프랑크의 일기>에 출연하기도 한다(동아일보). 그러나 본격적인 연기자 데뷔는 1962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인데, TV 드라마 데뷔작은 정소영 극본, 황은진 연출의 <그날이 오면>(1962)이었다(대한일보a). 이후 KBS를 거쳐, 이후 TBC로 무대를 옮겨 수백편의 드라마에서 주조연 연기를 했다. 영화 연기는 1967년 <흙>과 <역마>에서 조연과 단역으로 시작한다. 이후 <공주님의 짝사랑>(1967), <그리움은 가슴마다>(1967), <내 목숨 다하도록>(1968), <성난 대지>(1968) 등의 멜로드라마와 사극에 출연하는데, 1968년부터는 영화 제작에도 손을 대 사극이자 검객물인 <랑>(1968)을 비롯해 몇 편의 영화를 제작하지만(대한일보b), 흥행 성적이 좋지 않아 많은 손실을 보게 된다. 불교 신자로서 <파계>(1974), <연화>(1974) 등의 불교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기도 한다. 1990년대 이후로는 TV 사극에 많이 출연하는데, <한명회>(1994)에서의 양녕대군, <용의 눈물>(1996)에서의 무학대사, <무인시대>(2003)에서의 조영인 등을 연기한다.

* 참고문헌
동아일보 1960년 3월 30일 4면
대한일보a 1968년 7월 6일 6면
대한일보b 1969년 3월 4일 8면

[작성: 전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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