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호
Seong Dong-ho / 成東鎬 / 1904  ~  1985
대표분야
제작/기획
활동년대
1940, 1950, 1960,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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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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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여수순천 반란사건(麗水順天叛亂事件) (, 1948)
제작자 :
없어도 의리만은 (장석준, 1972)
작별 (전우열, 1972)
별난장군 (변장호, 1972)
쇠사슬을 끊어라 (이만희, 1971)
어느 사랑의 이야기 (신성일, 1971)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신성일, 1971)
열두 여인 (안현철, 1971)
다섯개의 단검 (권영순, 1971)
활극대사 (김효천, 1971)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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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04년 서울에서 출생해 경성 제일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17세가 되던 1921년 우미관의 견습변사로 들어갔고, 1922년 검사 검정제도 시험에 합격하여 정식 변사가 되었다. 이후 단성사, 우미관, 조선극장, 제일극장에서 변사로 활동했으며, 1930년대 중반까지 전성기를 누렸다. 1941년 (사)조선영화배급사가 출범한 이후부터 배급 활동을 시작했다(식민지시대대중예술인사전). 해방 후에는 제작 및 기획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전창근의 <고종황제와 의사안중근>(1959), <아아 백범 김구 선생>(1960), 이용민의 <목없는 미녀>(1966), 유현목의 <카인의 후예>(1968), 김영식의 <똘똘이의 모험>(1968), 최영철의 <홍콩의 마도로스>(1970), 심우섭의 <팔도 며느리>(1970)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작했다. 1985년 노환으로 별세했다(동아일보).

* 참고문헌
동아일보 1985년 5월 14일자 11면
강옥희 외, 『식민지시대 대중예술인 사전』, 소도, 2006.

[작성: 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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