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창
Lee Gye-chang / 李啓昌
대표분야
조명
활동년대
1950,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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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
여자 베트콩 18호 (강범구, 1967)
팔도강산 (배석인, 1967)
월남전선 이상없다 (, 1966)
딸이면 어때 (장일호, 1966)
대폭군 (임원식, 1966)
간첩작전 (문여송, 1966)
에스 오 에스 홍콩(SOS 홍콩) (최경옥, 1966)
모녀비곡 (박성호, 1965)
청일전쟁과 여걸 민비 (임원식,나봉한, 1964)
빗나간 청춘 (노필, 1964)

기타정보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50년대말 신상옥의 <동심초>(1959)에서 조명기사로 일한 뒤, 신필름에 입사하여 <백사부인>(1960), <이 생명 다하도록>(1960), <로맨스 빠빠>(1960, <연산군(장한사모편)>(1961),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 <성춘향>(1961) 등의 작업에서 조명을 맡는다. 1961년 <이 생명 다하도록>으로 한국최우수영화상에서 최우수조명상을 받고, 그 다음 해 <연산군>으로 대종상에서 조명상을 받는다. 이후에도 신필름에서 <쌀>(1963), <청일전쟁과 여걸민비>(1965) 등을 작업하다가, 1967년 3월 베트남 중부 디안에서 <여자베트콩 18호>를 찍던 중 폭약과 배설관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감독과 스탭 몇 명이 이를 확인하던 중 뒤늦게 터지는 바람에 감독 강범구는 한쪽 눈을 실명하고, 조명기사였던 이계창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 참고문헌
경향신문 1967년 10월 30일 3면

[작성: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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