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휘
Lee Seong-hwi / 李星輝 / 1923  ~ 
대표분야
촬영, 편집
활동년대
1940, 1950, 1960,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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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은하함대 지구호 (김청기, 1979) 촬영감독
간첩잡는 똘이장군 (김청기, 1979) 촬영감독
삼국지 (김청기, 1979)
날아라 원더공주 (김청기, 1978)
무적의 용사V 황금날개 1,2,3 (김청기, 1978) 촬영감독
로보트 태권 V와 황금날개의 대결 (김청기, 1978)
똘이장군 제3땅굴편 (김청기, 1978) 촬영감독
로보트 태권 V 제3탄 수중특공대 (김청기, 1977)
대지옥 (권영순, 1972)
신도 (권영순, 1971)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23년 황해도에서 태어났으며, 경성공업고교를 졸업했다(국제영화, 정연구). 전창근 프로덕션에서 <해방된 내고향>(1947)을 촬영하면서 데뷔했다(정연구). 이후 계몽문화협회(啓蒙文化協會) 소속으로 <백범 국민장 실기>, <안창남 비행사>, <무너진 삼팔선>(1949) 등을 촬영했으며, <안창남 비행사>에서는 편집도 담당했다. 한국전쟁 발발 후에도 계몽문화협회와 윤봉춘 감독의 영화들인 <오랑캐의 발자취>(1951), <영광의 길>(1953)의 촬영을 맡았으며, 신상옥 감독의 데뷔작 <악야>(1952), 김성민 감독의 <애원의 향토>(1954) 등에도 참여했다. 1954년작 <운명의 손>을 시작으로 한형모 프로덕션에서 촬영을 담당했으며, <자유부인>, <청춘쌍곡선>(1956), <순애보>, <마인>(1957), <언니는 말괄량이>, <돼지꿈>(1961) 등 한형모 감독의 대표작 대부분을 촬영했다. 1972년 권영순 감독의 <대지옥>까지 끊이지 않고 촬영감독으로 활동했으며, 1978년부터는 애니메이션 촬영으로 영역을 넓혀 <날아라 원더공주>, <로보트 태권V와 황금날개의 대결>(1978), <은하함대 지구호>, <삼국지>(1979) 등의 작품을 남겼다. 1963년에는 입체영화 제작, 상영을 간편화한 특수촬영기법을 고안하기도 했다(동아일보).

* 참고문헌
동아일보 1963년 9월 26일자 5면
韓國映畵人百人選, 『국제영화』제5권 제2호(1959년 1월 발행)
정연구 편, 『한국영화촬영기사: 극영화 촬영작품 총목록 1920년-1985년』, 영화진흥공사, 1986, 120-121쪽.

[작성: 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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