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능걸
No Neung-geol / 盧能杰 / 1925  ~  1984
대표분야
배우, 감독, 시나리오
활동년대
1950, 1960, 1970
DB 수정요청

필모그래피 (37)

더보기
감독 :
옥란공주와 활빈당 (노능걸, 1960) (uncredited)
원작 :
나는 외롭지 않다 (김학수, 1970)

기타정보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옷이 날개라지만>(극작)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25년 평양에서 태어나, 일본 천단(川端) 미술학교에서 공부했다. 1953년 「옷이 날개라지만」이라는 희곡을 써서 극작가로 등단했다(경향신문). 1955년 김기영 감독의 <죽엄의 상자>로 영화배우로도 데뷔해, 이듬해 이용민의 <서울의 휴일>(1956)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후 이용민의 <산유화>(1957), 신상옥의 <무영탑>(1957>, <그 여자의 죄가 아니다>(1959)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1950년대 중후반 배우로서 전성기를 누렸다. 1960년대 들어서는 권영순의 <옥련공주와 활빈당>(1960), 전응주의 <아무리 옷이 날개라지만>(1963), 이강천의 <수양과 백두건>(1964) 등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으며, 이규환 감독의 <낙화암과 삼천궁녀>(1960)를 기획하기도 했다. 1984년 심근경색증으로 사망했다(경향신문).

* 참고문헌
경향신문 1984년 1월 28일자 3면

[작성: 김한상]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