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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Kim Ja-ok / 金慈玉 / 1951 ~ 2014
대표분야
배우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2000, 201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영상자료
(3)
동영상(2)
VOD(1)
이미지
(128)
포스터(1)
스틸(126)
스틸필름(1)
문헌자료
(1)
기타자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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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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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해설
00:38:00
살인나비를 쫓는 여자(김기영전작전.2008.06.28) <1> : 살인나비를 쫓는 여자(김기영전작전)1 : 2008
기타
00:02:00
홍길동의 후예 : 포스터 촬영현장 : 2009
필모그래피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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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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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형, 2003)
수완모
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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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모
새벽을 깨우리로다
(이기원, 1989)
대물
(송영수, 1988)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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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1975)
:
TV부문 연기상(
수선화(MBC)
)
제 11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1975)
:
TV부문 애독자인기상(
)
제 12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1976)
:
영화부문 최우수상(여)(
보통여자(김수현의 보통여자)
)
주요경력
MBC 2기 공채 탤런트
기타정보
한국영화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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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전단] 살인나비를 쫓는 여자(김기영, 1978) 검열서류
발행일
1978-09-30
[영화전단] 수녀(김기영, 1979) 검열서류
발행일
1979-02-24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김자옥 金慈玉
-배우. 1951년 10월 11일 부산 출생.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중퇴.
70년대 MBC TV 공채 탤런트 2기로 연기를 시작하여 70년대 전반기에는 TV 탤런트로 후반기에는 영화배우로서 주로 활동하였다. 80년대 이후에는 주로 TV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70년대 초 <신부일기>등의 TV 드라마에서는 신세대 여성의 톡톡 튀는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영화에는 다소 늦은 75년에야 데뷔하는데 그의 작품이 흥행에 성공하였던 것은 78년 이후였다. 78년
(변장호)가 성공하면서 그는 장미희, 유지인, 정윤희 등 신트로이카와 함께 당시의 가장 인기 있는 영화배우의 위치에 오른다. 신트로이카에 비해 3~5년 연상인 그는, 경쟁자들에 비해 좀더 차분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호소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70년대 후반의 대표적인 호스티스 영화라고 할 수 있는
에서 그가 보여준 이미지는 현명하고 자애로운 아내와 성적으로 개방된 창녀가 공존하는 것이었는데 이후의 영화에서도 이와 유사한 이미지로 등장하곤 하였다. <살인나비를 쫓는 여자>(79) <수녀>(79) 등과 같은 김기영감독의 영화에 출연해서 김기영 특유의 강한 캐릭터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하였으나 이것이 그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의 가장 특징적인 이미지는 “한국의 고전미를 드러내는” 것으로 평해지기도 했던 차분하고 조용한 것이었으며 여기에 특유의 성적 매력이 더해졌다. 이러한 그의 이미지는 신트로이카 스타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약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낳기도 하였는데 이는 결국 ‘남성이 접근하기 쉬운’ 듯한 이미지를 그에게 부여하는 결과로 이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90년대 이후에는 중년 연기자로서 TV 드라마에서 계속 활동중이며 ‘공주병 환자’ 등의 캐릭터로 코믹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다.(이호걸)
출연
-75 보리밭. -76 내일이면, 보통여자, 칸나의 뜰, 흑귀. -78 상처, O양의 아파트, 영아의 고백, 지붕위의 남자, 현지처. -79 가을비 우산 속에, 목마 위의 여자, 살인 나비를 쫓는 여자, 수녀, O양의 아파트2, 태양을 훔친 여자. -80 그 여자 사람 잡네, 낯선 곳에서 하룻밤, 미워할 수 없는 당신, 이 세상 다 준다 해도, 화요일밤의 여자. -88 대물. -90 새벽을 깨우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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