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아
Choe Seon-a / 崔善娥 / 1962  ~ 
본명
최효선 (Choe Hyoseon)
대표분야
배우
활동년대
1970, 1980, 1990
DB 수정요청

필모그래피 (13)

더보기
배우 :
휘모리 (이일목, 1994) 여자친구
춤추는 딸 (노세한, 1986)
안녕 도오쿄 (문여송, 1985)
여자의 성 (문여송, 1984)
입을 연 석류 (문여송, 1984)
연인들 (문여송, 1983)
짧은 포옹 긴 이별 (문여송, 1983)
사랑만들기 (문여송, 1983)
내 이름은 마야 (김응천, 1981)
캔디 캔디 (최인현, 1981)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여성 영화인 사전」, 도서출판 소도

배우. 1962년 9월 28일 서울 출생. 본명 최효선. 인천전문대 일어과 졸업.

고교재학 중이던 78년 <당신만을 사랑해>(문여송)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배우생활을 시작하였으며 83년 <사랑만들기>(문여송)에서 길용우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이후 문여송 감독의 영화 6편에서 계속해서 주연을 맡았다. 주로 20대 초반 젊은이들의 사랑을 소재로 하고 있던 이들 영화에서 그녀는 평범한 여대생과 같은 일상적인 젊은 여성의 이미지로 주로 성격화되었는데, 이는 이 영화들이 70년대에 문여송 감독이 만들었던 하이틴 영화의 분위기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던 것과 관련을 가진다. 전통적으로 하이틴 영화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등장인물을 찾기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 영화 속에서 그녀의 성적 매력 또한 자주 부각되곤 하였는데, 이는 그 영화들이 당시 많이 제작되고 있던 성애 영화의 흥행요소를 포기하려 하지 않았던 것에 연유한다. 밤무대 댄서 역을 맡았던 노세한 감독의 <춤추는 딸>(86)에서는 이러한 성적 이미지가 훨씬 더 강하게 부각되었지만 역시 그의 가장 특징적인 이미지는 평범한 여대생의 이미지와 성적 대상의 이미지가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고교생 일기>를 비롯한 몇 편의 TV 드라마에도 출연하였으나 86년 이후에는 거의 활동을 중단하였다. (이호걸)

출연
- 83 사라만들기
- 84 연인들, 짧으 포옹 긴 이별
- 85 여자의 성, 안녕 도오꼬
- 86 입을 연 석류, 춤추는 딸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