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희
Jin Do-hee / 陳都希 / 1949  ~  2015
본명
김태야 (Kim Tae-ya)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쟈크를 채워라 1972
활동년대
1970,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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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은밀한 정사 (황동주, 1993)
바람타는 남자 (박남수, 1983)
대추격 (임권택, 1973) 로즈
죽어서 말하는 여인 (고영남, 1973) 강영숙
일요일의 손님들 (김수용, 1973) 수인
서울의 연인 (최하원, 1973) 제인
원녀 (이유섭, 1973) 보영
늑대들 (김효천, 1973) 나리꼬
쟉크를 채워라 (박노식, 1972) 아라이샹
체포령 (이두용, 1972) 로즈

주요경력

1971년 MBC TV 공채 탤런트 4기생 합격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MBC 4기 공채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진도희 陳都希

-배우. 1949년 12월 18일 부산 출생. 동국대 연극영화과 졸업.

MBC 탤런트 4기로 연기생활을 시작했으며 우연한 기회에 박노식 감독에게 발탁되어 72년 <쟉크를 채워라>의 예라이샹 역으로 영화에 데뷔했다. <체포령>(73, 이두용) <늑대들>(73, 김효천) <대추격>(73, 임권택) 등의 액션/활극 영화에 출연하여 요염하고 섹시한 애첩이나 애인 역이나 <원녀>(73, 이유섭) <천동>(73, 이유섭) 등의 괴기영화에서 아름다운 귀신 역을 맡았다. 그는 시원스런 몸매 덕에 “새로운 글래머 스타의 출현” 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중고등학교 시절엔 문학에 정열을 쏟으며 교내는 물론 각 대학교에서 주최한 문학 콩쿨을 석권하다시피 했다.”는 그녀는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독서를 하는 지적인 배우였다고 알려져 있었다. “연기도 창조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는 진양은 평생에 맡고 싶은 역할은 카뮈의 소설 『오해』의 마르카 역이라고 힘주어 말했다”는 기사가 남아 있다. 최근에 활동하고 있는 ‘에로 배우’ 진도희와는 동명이인이다.(안재석)

출연
-72 쟉크를 채워라. -73 늑대들, 대추격, 서울의 연인, 세노야 세노야, 원녀, 일요일의 손님들, 죽어서 말하는 여인, 체포령, 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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