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로고
통합검색
검색
상세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서비스
ENG
업데이트
검색
DB
영화글
VOD
컬렉션
업데이트
DB
DB
DB 서브
상세검색
작품 DB
인명 DB
소장자료
리스트
영화제
영화글
영화글 서브
연재
한국영화의 퀴어한 허구들
비평, 안녕하십니까
그때의 내가 만났던
명탐정 KOFA: 컬렉션을 파헤치다
사사로운영화리스트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임권택X102
기획
칼럼
한국영화 NOW : 영화 공간 아카이빙 프로젝트
종료연재
기관지
VOD
VOD 서브
VOD 이용안내
가이드
VOD 기획전
전체보기
영화
영화인다큐
컬렉션
고객서비스
고객서비스 서브
KMDB 이용안내
온라인 민원
1:1문의
영화인등록
FAQ
오픈API안내
이용안내
파일데이터
Open API
공지사항
로그인
마이페이지
GNB닫기
DB
이전
이만
Lee Mann / 李萬 / 1949 ~
대표분야
감독
데뷔작품
뻘 1992
활동년대
199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이미지
(5)
스틸(5)
이미지 (
3
)
더보기
이만
이만
이만
필모그래피 (
8
)
더보기
감독
:
뻘
(이만, 1991)
원작
:
뻘
(이만, 1991)
수상정보
더보기
제 28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1992)
:
영화부문 특별상(
뻘
)
제 30회 대종상 영화제(1992)
:
신인감독상(
뻘
)
주요경력
아트센타 대표, 월간 디자인 저널 발행인, 영실련(참영화 실천연대) 회장, 뉴욕 ART DIRETOR'S CLUB 의 작품 심사위원, 클리오(CLIO)광고대상 수상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기분 나빠서 영화 만듭니다." 폭력, 섹스, 살인 등의 엽기적 사건을 주로 다루면서 아픈 시대의식의 발로를 운운하며 헐리우드 풍의 아류적인 작품 제작과 거의 대부분의 한국영화가 외국영화를 배끼는 식의 창의력 부재의 현실에 회의를 품고 그런 것들이 관객으로 하여금 한국영화를 멀어지게 하는 요인이라 보고 제작자과 감독들 그리고 이들과 야합한 일부 언론인들과 저질 취향의 대부분의 영화 관객들에 대한 불쾌감 때문에 영화에 손을 대게 되었다. 영화를 저질 오락물 수준의 키치(KITCH)문화의 상징처럼 만들어논 이들에게 영화의 제자리를 찾아주기 위한 목적으로 생각한다.
애착작품 및 사유
<뻘>을 그당시(1992년도)에 기존의 영화와는 달리 새로운 영상으로 비유와 상징을 영화에 도입한 최초의 케이스로 생각한다. 그 이후 많은 국내 영화에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중요성에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영화속 명소
영화 <뻘>에 나오는 샌프란시스코의 안개에 가리워진 금문교의 모습을기억하며 그 곳을 명소로 뽑았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스토리텔링(STORY TELLING)의 내러티브한 구조가 아닌, 영상이 갖고 있는 상징적이고 기호적인 의미를 최대한 활용하는 비쥬얼(VISUAL) 커뮤니케이션에 주력하며, 사회에 던지고자 하는 메세지를 직접 원작과 각본을 쓰는 작가주의 감독이며 또 영화에서 연기는 연기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소품과 의상, 빛, 배경 등이 모두 연기를 하여야 된다는 총체적인 연출론의 스타일리스트 감독이 되고자 한다.
펼쳐보기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47년생.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1991년 데뷔작 <뻘>로 대종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자신의 이름인 ‘lee-man 프로덕션’을 차리고 기존의 상업적이고 진부한 충무로 영화에서 벗어나 색다른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는 그는 혼돈스런 현대사회의 흑사병 에이즈를 소재로 다룬 <뻘(chaos)>을 발표했다. ‘뻘’은 현대사회를 혼란과 무질서로 빠트리는 성의 물란, 환경오염, 물질만능주의, 퇴폐와 향락, 에이즈 등을 은유적이고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 억울하게 에이즈에 걸린 지나는 세상을 향해 복수를 다짐한다. 파혼으로 상처를 입은 광고 사진 작가 박무중은 지나의 유혹에 넘어가 관계를 갖고 에이즈에 감염된다. 사실을 알게 된 박무중은 죽음을 피해보려고 발버둥치지만 부질없음을 깨닫고 미이라를 이용한 마지막 작품사진에 혼신의 힘을 기울인다. 이영하, 이정은, 김옥경 등이 출연했다.
미술을 공부한 그는 영화에서도 미술적 감각과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아름답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이고 있지만 영화는 지나친 감독의 개입으로 설명조의 작품이 되어버렸다. 첫 오프닝 시퀀스에서 감독은 이 영화를 만드는 과정과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구구절절 늘어놓는다. 이런 그의 영화에 대한 설명은 영화가 진행되면서도 빈번하게 등장하여 관객의 집중을 떨어지게 한다. 후반부 현대 물질문명의 발달에 대한 비판과 경종을 알리는 현학적이고 추상적인 박무중의 행위예술 시퀀스는 영화의 전체 주제를 예술적 양식을 통해 드러내고 있지만 지나치게 설명조인 화면구성 때문에 관객의 감동을 이끌어내는데 한계가 있었다.
상단으로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
검색
DB
영화글
VOD
한국영화사료관
저장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