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
Kim Sun-jin / 金善眞 / 1966  ~ 
대표분야
분장
데뷔작품
가자 장미여관으로 1990
활동년대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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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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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
사라는 유죄 (유지형, 1993)
핸드백 속 이야기 (송영수, 1991) 코디네이터
장미여관 (서영수, 1990) 코디네이터

주요경력

1990년 <장미여관>으로 영화 분장 입문
2009년 7월 7일 뷰티샵 "김선진 라 끌로에" 개점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사범대에서 미술을 전공. 졸업후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지고 89년 paris make up forever를 수료. 신촌의 작은 메이크업 shop을 가지기도 했으며 90년 마광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인 '가자 장미여관으로'의 분장을 제의 받게 되었다. '영상촌'이라는 대학 영화동아리에서 스텝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영화분장에로의 테이프를 끊게 되고 그후 누구보다도 바쁘게 일하고 있다. 선우 기획의 김 찬감독의 제의로 시작한 LG하이미디어 CF 분장 역시 다음의 굵직한 CF의 분장을 위한 첫발이 되어주었다. 98년에는 내자신의 이름을 내건 S#FACE라는 공간을 가지고 맘껏 실력을 펼치고 있다.
주요 영화작품
장미여관(1990,서영수감독)
수잔브링크의 아리랑(1991,장길수감독)
결혼이야기(1992,김의석감독)
그 여자 그 남자(1993,김의석감독)
게임의 법칙(1994,장현수감독)
엄마에게 애인이 생겼어요(1995,김동빈감독)
아찌아빠(1995,신승수감독)
첫사랑(1993,이명세감독)
투캅스 2(1996,강우석감독)
피아노맨(1996,유상욱감독)
마누라 죽이기(1994,강우석감독)
홀리데이 인 서울(1997,김의석감독)
할렐루야(1997,신승수감독)
올가미(1997,김성홍감독)
인연(1997,이황림감독)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1998,강우석감독)
연풍연가(1999,박대영감독)
텔미썸딩(1999,장윤현감독)
싸이렌(2000,이주영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게임의 법칙'-그 어떤 작업때 보다도 결속력과 팀웍이 좋았기에 애착이 가는 영화이다. 한편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 될 엔딩 장면의 공모에서 내 아이디어가 뽑혀 영화화되어 찬사를 받았고 처음으로 분장상을 안겨준 작품이다.
'첫사랑'-평생의 동반자가 될 남편 조민기씨를 만나게 된 작품이라서 애착이 간다.
'블랙레인'-멋있게 늙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배우인 마이클 더글라스를 좋아해서이기도 하고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이나 분위가가 좋았다.
'태양의 제국'-정말 인상 깊게 본 영화이고 꼬마가 떠나는 비행기를 향해 경례하는 장면이 기억에서 지워지질 않는 작품이다.
영화속 명소
연풍연가-제주도 산굼부리-산굼부리를 지나면서 하는 대사로 '사람들은 이런 길은 오려고 하지 않아요'라고 고소영이 말하는 장면. 고소영이 장동건에게 제주도의 관광안내를 하는 장소.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한 장소이다. 이곳의 산에는 돌무덤이 많으며 갈대도 인상적이었다. 그외의 장소:휴양지로서 발리가 참 좋았고 센프란시스코의 도시 미관이 아름다웠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배우의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 각각의 영화 성격에 따라 분장의 분위기 역시 다르고 배우의 외모와 배역의 특징을 둘 다 살리기 위한 분장 역시 다르기에 철저히 시나리오를 분석해야만 한다. 특별히 좋아하거나 쉽고 어렵다 하는 분장이 있지는 않다. 분위기 있는 영화에서의 여주인공은 가장 아름답고 뛰어나게 만들어야 하고, 스릴러물에 나오는 배우들의 분장은 전체적으로 절제되는 등 영화의 성격에 따라 특징이 있기에 어떤 캐릭터를 만드는데 따르는 어려움은 적다. 오히려 분장에 대한 의견이 다를 때가 더욱 어렵다. 딱히 어떤 영화에서의 분장스타일을 말하기 어렵고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분장은 아니지만 탐 크루즈가 핏줄이 서는 연기를 위해 핏줄이 다 드러나게 다이어트를 한것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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