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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도원
Suk Do-won / 石道源 / 1950 ~
대표분야
감독
데뷔작품
은하에서 온 별똥동자 1987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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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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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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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골뱅이@실명제
(석도원, 2001)
루트7
(석도원, 1998)
립스틱 짙게 바르고
(석도원, 1996)
드라큐라 애마
(석도원, 1994)
애마부인 10
(석도원, 1994)
애마부인 8
(석도원, 1993)
모스크바에서 온 S여인
(석도원, 1993)
캉캉 69
(석도원, 1992)
애마부인 7
(석도원, 1992)
애마부인 5
(석도원, 1991)
주요경력
1982년 영화의 날 기념 영화진흥공사 유공표창 (조감독 자격)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어려서부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특히 흑백영화'마부','눈내리는 밤'은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고 영화인으로서의 길을 걷게 하는데 한 몫을 하였다. 집안의 장남이었기에 영화계에 나겠다고하니 집안에서 반대하였다. 고졸후 무작정 충무로로 나오게 되었고 '장일호 '감독님 연출부에서 영화에 대한 공부 및 경험을 쌓게 되었다. 아직까지도 나에 대한 집안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그래도 절대 영화계를 떠나고 싶지 않다.
주요 영화작품
은하에서 온 별똥동자(1987,석도원)
은하에서 온 별똥왕자 제2탄(1987,석도원)
은하에서 온 별똥왕자 3탄(1988,석도원)
언제나 그 자리에(1990,석도원)
애마부인 4(1990,석도원)
애마부인 5(1991,석도원)
애마부인 6(1991,석도원)
애마부인 7(1992,석도원)
캉캉 69(1992,석도원)
모스크바에서 온 S여인(1993,석도원)
애마부인 8(1993,석도원)
애마부인 10(1994,석도원)
드라큐라 애마(1994,석도원)
립스틱 짙게 바르고(1996,석도원)
루트 7(1998,석도원)
애착작품 및 사유
모든 작품에 애착이 간다.<애마부인 4>- 신인 발굴에도 재주가 있다. 특히 이영화에서는 김호진이나 주리애 같은 신인 배우를 발굴한 영화로서 배우 섭외에 심혈을 기울였던 영화였으며 이들이 신인인 만큼 감독의 의견에 잘 따라주었기에 감독자신의 생각대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루트 7'-현재 대학 초년생이나 고등학생이라면 알만한 영화'은하에서 온 별똥동자'이후 성인 영화 감독으로 지내왔다 그러나 이 작품은 '은하에서 온 별똥동자'를 봤던 지금의 젊은이들을 위한 밝고 아름다운 '젊은이들을 위한 영화로서 성인 영화감독이라는 꼬리표를 떼 주었다.
영화속 명소
개인적으로 제주도의 사계절를 모두 좋아한다. <애마부인>,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촬영지도 제주도였다. 루트 7-제주도의 섬지코지-PC통신으로 우연히 만난 대학생들이 제주도 곳곳의 대자연 속을 자전거로 여행하며 자신들의 고민과 문제를 풀어내는 영화이다. '섬지코지'는 확트인 곳으로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볼 수 있는 장소로 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섬지코지에 올라 자신들의 문제를 털어내고 내일을 생각케하는 이영화에서 절정에 이르는 장소이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영화감독이라면 어떤 장르의 영화라도 소화해 낼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해 보고 싶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회성 짙은 영화를 해보고 싶으며,'안개속 풍경'이나 '라스베가스를 떠나며'같은 저예산으로도 많은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도 해보고 싶다. 또한 고예산의 섬세하고 스펙타클한 영화도 만들어 보고 싶다. 한 편 자연광을 살린 영화 역시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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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50년생. 안동고등학교 졸업. 강대진 감독의<마부>와 <눈 내리는 밤>의 감동이 자신을 영화의 길로 이끈 하나의 원인이라고 밝힌바있는 석도원은 안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0년 장일호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그 후 이규웅, 변장호, 이상언, 유현목 감독을 두루 거치면서 연출수업을 쌓아나가는 한편 조감독들의 모임을 만들어 동인지 발간, 친목화합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섰다. 이런 그의 노력은 한국영화제작 활성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1982년 영화인협회에서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오랜 조감독 시절을 보내고 그는 1987년 <은하에서 온 별똥왕자>라는 첫 작품을 내놓는다. 코미디언 이용식과 당시 인기를 끌었던 아역스타 ‘순돌이’ 이건주가 출연한 어린이 영화로 당시 외국영화의 홍수 속에서도 꽤 흥행에 성공하여 <은하에서 온 별똥왕자>는 3편까지 만들어지는 인기 시리즈물이 되었다.
이후 그는 성인영화 <애마부인> 시리즈로 에로영화의 대표감독으로 자리매김을 한다. 에로스타 오수비의 컴백 작품으로 관심을 모은 영화<립스틱 짙게 바르고>, PC통신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아름다운 제주도를 여행하며 청춘의 방황과 고민을 풀어간다는 <루트7>, 1993년작 <모스크바에서 온 S여인>은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러시아 여배우를 전격 기용하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대부분의 성인영화가 늘 비슷비슷한 이야기 구조를 지닌 채 나이트클럽, 제주도, 폭력과 섹스 등의 관습적인 표현이 반복되는 진부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언제나 그 자리에>(1989), <애마부인4>(1990), <애마부인5.6>(1991), <애마부인7>(1992), <캉캉69> <모스크바에서 온 S여인>(1993), <애마부인10>(1994), <드라큐라 애마>(1994), <립스틱 짙게 바르고>(1996), <루트7>(1998), <골뱅이 @실명제>(2001) 등이 그의 연출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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