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섬
Jeong Seom / 1965  ~ 
본명
정승호 (Chung Seungho)
대표분야
감독, 제작/기획
데뷔작품
16m단편 ‘소요’ 1997
활동년대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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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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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달, 실 (정섬,이도, 2018)
사랑해... 선영아 (정섬, 2017)
연두장화 (정섬, 2015)
유토빠이 (정섬, 2007)
소요 (정섬, 1997)

주요경력

1991년 35mm <서울 메트로폴리스>(서명수) 연출부
1992년시네마떼끄 '영화공간 1895' 운영위원 기획 영화제 '성과 파시즘' 기획
35mm <권태>(마광수) 제작부
1993년 기획 영화제 '사아버펑크 영화제' 기획
16mm 단편 <하이두>(임왕태) 제작프로덕션
1995년 다큐멘터리 <한도시의 이야기>(이재용 총연출) 35mm부 문 조연출
문예 비평 단체, 영화지 『로드쇼』, 여성지 『마리』등 자유기고가 활동
1995년 삼성 나이세스 사전 지원작 16mm <다우징>(김윤택) 제작 프로듀서
1997년 16mm 단편 <소요> 연출 - 제3회실험영화제(한국 실험 영화 연구소 주최) 초청작 상영, 제1회서울 영화제 필름 제너레이션 부문 본선작, 제1회필름소리영상축제 초청작 상영
1998년 드라마 <새의 눈물>(윤여창) 제작 프로듀서
16mm제작 워크샵 단체 '서울 필름아카데미' 운영 위원
1999년 현재 장편 시나리오 <천일화>] 각색 작업
2000년~2001년 서울필름아카데미 프로듀서
2004년~2006년 서울환경영화제 기술팀장
2008년~2013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술팀장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어릴때 아버지께서 극장 주인이셔서 소년시절 필름과 영상기를 장난감 삼아 가지고 놀았다. 교과서보다 시나리오 읽기에 열중해고 중고등학교 시절에 영화에 미쳐 있었고 대학에 갔으나, 전공 보다는 영화를 배우고 싶어 국내 최초 본격 영화연구모임(시네마 데끄) 「영화공간 1895」에서 연출 제작을 본격적으로 공부하면서 영화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애착작품 및 사유
개인단편인 「소요」- 이 영화는 무당이 되어가는 한 여인의 정신적인 방황을 다룬 실험적 극 영화이다. 대사 없이 오직 영상과 음향의 결합을 통해 극적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 ‘소요’의 사전적 의미는 시간을 보내며 거닐다, 정신의 완전한 자유상태를 뜻한다. 이 영화에서 힘들었던 점은 제작비의 조달은 주위 사람들의 주머니에서 빌렸고 그러다보니 원하는 배우를 캐스팅하기가 힘들어서 배우 섭외는 거리의 헌팅을 이용하였다.
영화속 명소
선배 작품을 같이 할 때 분당의 초원과 오솔길이 참 멋있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싸이코 스릴러물을 개인적을 좋아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이 개인적을 끌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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