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홍
Chang Dong-hong / 張東洪 / 1963  ~ 
대표분야
감독
데뷔작품
크리마스에 눈이 내리면 1998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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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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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혜경궁홍씨 (장동홍, 2015)
이웃집 남자 (장동홍, 2009)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장동홍, 1998)
파업전야 (이은기,이재구,장동홍,장윤현, 1990)
오! 꿈의 나라 (이은,장동홍,장윤현, 1989)
그날이 오면 (장동홍, 1987)
노란 깃발 (김성응,오정옥,이명자,이재호,이정순,장동홍, 1987) 만든이들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모든 영화인이 그렇듯이 나도 어린 시절부터 영화를 좋아했다. 그리고 좋아하는 영화를 만들어 볼 욕심에 서울 예술 전문대 영화과를 지원한다. 영화과에 다니면서 나름대로 영화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독립영화 제작 후 김성수 감독의 연출부에서 <늪새>라는 작품을 만들고 공중파 TV, 케이블 TV 등에서 활동하다가 98년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98)>으로 정식 감독으로 데뷔했다.
주요 영화작품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1998,장동홍)
애착작품 및 사유
<파업전야(90)>-나의 감독 데뷔전의 독립영화로 작품의 완성도나 주변의 평가와는 별도로 모든 스텝이 사심없이 혼신의 힘을 기울였고, 작업 자체의 과정이 모범적이고 충실했던 작품으로 애착이 간다.
영화속 명소
작품 대부분은 세트활영 이거나 거리, 카페 등이다. 그래서 인지 언뜻 명소로 꼽을 수 있는 장소를 찾지 못한다. 그래서 영화의 장면과 상관없이 개인적인 명소로<양수리>를 추천한다. 양수리는 조그만한 읍이면서도 아름다운 강변이 어우러져 욕심을 없게 만드는 곳이다. 또 멋있는 은생나무가 있어 더 정감이 간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영화 장르의 구분 없이 인생, 철학 등의 삶의 요소가 풍부한 영화를 좋아한다. 그리고 내가 만들고 싶어하는 영화도 <시드니 로멧>과 같은 사회파 영화로, 영화는 우리나라의 흐름과 문제점이 반영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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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독립영화집단이 장산곶매에서 활동하였다. 1998년 김현주, 박용하 주연의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으로 감독 데뷔하였다. 이 작품은 초등학교 시절에 친구였던 송희<김연주)와 수안(박용하)가 12년이 지난 후에 다시 만나 사랑을 하게된다는 멜로드라마의 서사구조를 갖고 있다. 12년의 세월은 남자에게 약혼자가 존재하여 유년의 사랑에 방해자로 등장하면서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진실한 사랑이 언제나 인정받게된다는 결말을 보여주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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