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복
Kim Seongbok / 金成福 / 1961  ~ 
대표분야
촬영
데뷔작품
귀천도 1996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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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황무지 5월의 고해 (김태영, 2020)
해로 (최종태, 2011)
이끼 (강우석, 2010)
강철중 (강우석, 2008)
(최양일, 2006)
공공의 적 2 (강우석, 2004)
(장윤현, 2004)
실미도 (강우석, 2003)
이중간첩 (김현정, 2003)
라이터를 켜라 (장항준, 2002)

주요경력

1996년 <귀천도>로 촬영감독 데뷔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처음에는 영화에 대한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원래는 연극 연출을 하였다. 그러던 중 본의 아니게 불미스러운 일에 연관이 되어 연극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당장 먹고 살 일도 막막해서 고민하던 중 어느날 선배의 소개로 영화계에 뛰어들게 되었다. 그리하여 촬영조수로 입문하여 30여편의 작품들을 거친 뒤 정식으로 촬영감독이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귀천도(1996,이경영감독)
체인지(1996,이진석감독)
접속(1997,장윤현감독)
죽이는 이야기(1997,여균동감독)
찜(1998,한지승감독)
쉬리(1999,강제규감독)
텔미썸딩(1999,장윤현감독)
공동경비구역 JSA(2000,박찬욱감독)
하루(2001,한지승감독)
엽기적인 그녀(2001,곽재용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누구나 첫 사랑의 감정을 오래 기억하게 되듯이 첫 작품인 <귀천도>가 특히 애착이 간다. 워낙 정성과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고 촬영당시 스텝진들간의 호흡도 잘 맞았고 분위기도 좋은 상황에서 촬영한 작품이라 더욱 그렇다. 이밖에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인 <쉬리>와 <접속>도 애착이 가는 편이다.
영화속 명소
<접속>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피카디리 극장 앞 광장으로 영화인들에게 피카디리 극장앞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장소이다. 그러므로 다른 어떤 장소보다도 이곳을 명소로 꼽는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아직 많은 작품을 찍은 편이 아니라 특별히 추구하는 스타일은 없다. 일단은 폭넓게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촬영하고자 시도하는 편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찍은 작품들을 보면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제각기 다 다른 장르의 작품들을 골고루 한 편이다. 예를 들어 액션물인 <쉬리>에서부터 로맨틱 코미디인 <찜> 멜로 드라마인 <접속> 에 이르기까지 다 다룬셈이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골고루 모든 장르의 작품들을 시도할 의도이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연륜과 이력이 나면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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