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Kim Young-chul / 金英哲 / 1966  ~ 
대표분야
촬영, 학자
데뷔작품
강원도의 힘 1997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2020
DB 수정요청

필모그래피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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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거울 (채승훈, 2011)
촬영 :
38년생 김한옥 (채승훈, 2022)
마지막 휴가 (노거경, 2020)
혼 : 공포의 시작 (유성호, 2019)
북성로 히어로 (한상진, 2019)
나인데이즈 (권양헌, 2018)
오아시스 세탁소 (권중목, 2017)
플라워 (최정한, 2015)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안철호, 2013) 촬영A
로보라모스 (정원구, 2012)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청주대 연극 영화과 1학년 때인 85년 여름 방학때 연출부로 영화일을 시작하였다. 2학년 올라가면서 촬영으로 전공을 바꾸어 그 해 여름방학 임진한 촬영기사 조수로 일을 시작해서 총 7명의 촬영감독 밑에서 26편의 영화를 거쳤다.
주요 영화작품
빈방(16mm중편)
한도시 이야기(35mm,다큐멘타리공동 촬영)
장승과 마을 기사(16mm중편,다큐멘타리 광주 비엔날레 공식초청작)
어디 갔다왔니(35mm단편)
장롱(35mm단편)
강원도의 힘(1998,홍상수감독)
정사(1998,이재용감독)
질주(1999,이상인감독)
도시의 계절풍(문희용감독)
어느 연극학도의 고백=아버지와 아들(채승환감독)
간이역(최호준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13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26편의 극영화에서 조수 생활을 했고 비슷한 수의 단편 영화를 찍은 뒤 마침내 첫 작품이 된 데뷔작 <강원도의 힘>을 꼽는다. 사람들의 삶을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 나타낸 작품이어서 특히 애착이 간다.
영화속 명소
<정사>에 등장하는 포천의 가나 석재 채석장으로 극중에서 두 주인공인 이미숙과 이정재가 여행을 가서 처음으로 정사를 나누게 되는 계기가 된 장소이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허례허식과 화려함보다는 사람들의 진솔한 삶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휴머니즘 계열의 작품을 선호하고 이를 추구한다. 최근의 지나치게 상업주의에 치우치는 국내 영화계의 현실에 대해 우려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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