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
Won Il / 元 一 / 1967  ~ 
대표분야
음악
데뷔작품
씻김 1994
활동년대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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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 (이윤택, 2003)
오늘이 (이성강, 2003) 키보드,피아노,타악샘플링
원더풀 데이즈 (김문생, 2003)

주요경력

90:전국 국악 경연대회 대상
94:무용 음악상-족보
96:대종상 영화음악상-꽃잎, 문예진흥원 최우수 작곡자선정-꽃상여
99:대종상 영화음악상-아름다운 시절, 영평상 영화음악상-아름다운 시절, 춘사 영화제 영화음악상-아름다운 시절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어릴때부터 음악을 하였다. 고등학교때 동활교회(허병선 목사)와 음악활동을 하면서 영화감독(배창호, 이장호)과 배우(안성기, 이보희)등을 보고 막연하게 영화연출의 꿈을 가졌었다. 그후로 무대 음악활동을 하던 중에 장선우 감독을 만나서 '씻김'을 하게 되었다. 이어서 장선우 감독과 '꽃잎'을 하고 되었는데, 이 작품이 대종상을 안겨 주었다. 이후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그래서 영화음악을 계속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꽃잎(1996,장선우감독)
강원도의 힘(1998,홍상수감독)
아름다운 시절(1998,이광모 감독)
이재수의 난(1999,박광수감독)
링(1999,김동빈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처음 영화음악을 계속하게 하였던 꽃잎이 애착이 간다. 또 나름대로 이때까지 해왔던 작품이 모두가 기억에 남는다. 그이유로 작업에 어려움을 먼저 이야기 하고 싶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영화음악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작품이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 이작품으로 해서 한 영화음악인으로 책임감을 갖게 되었고, 좀 더 분발할 수 있게 해 준 작품이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일단 작품이 들어오면 시나리오를 먼저 검토하고 느낌이 오는 작품을 선택한다. 이때까지 작가주의 작품을 해왔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다. 시나리오을 읽고나서 작품의 초기단계부터 작업에 참여를 한다. 또 촬영현장을 직접 다니며서 촬영장의 분위기를 느끼고 그것을 토대로 하여 음악을 작곡한다. 또 감독과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서 작업을 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스릴러물인 '링'을 하였다. 이 작품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장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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