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명
Kim Hyun-myung / 金鉉明 / 1952  ~ 
대표분야
감독, 배우, 제작/기획
데뷔작품
아가다 1984
활동년대
1970,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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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학교전설 (김현명, 1999)
서울의 눈물 (김현명, 1991)
25불의 인간 (김현명, 1989)
키위새의 겨울 (김현명, 1987)
서울손자병법 (김현명, 1986)
여자의 반란 (김현명, 1985)
욕망의 거리 (김현명, 1985)
아가다 (김현명, 1984)

주요경력

영화감독협회이사
대종상 영화제 심사위원
신영 청소년영화제 심사위원
(주)시네마패밀리 대표이사
(극)시네웍스 대표
시나리오 <수녀 아가다>, <키위새의 겨울>, <욕망의 거리>
소설 「종이로 접은 여자」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사랑하고 싶은 여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 기획
한국통신 멀티미디어 디지털콘텐츠 <환타스틱 투이> 기획 연출
어린이 性교육 다큐멘타리 <내 몸은 보물이에요> 기획, 연출
한국통신 멀티미디어 DB "첨단여행 안내정보" 기획,구성

기타정보

주요 영화작품
아가다(1984,김현명)
여자의 반란(1985,김현명)
욕망의 거리(1985,김현명)
서울손자병법(1986,김현명)
키위새의 겨울(1987,김현명)
25불의 인간(1989,김현명)
서울의 눈물(1991,김현명)
학교전설(1999,김현명)
애착작품 및 사유
데뷔작인 <아가다>, <키위새의 겨울>
영화속 명소
<아가다> 강원도 횡계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아직도 인적이 드문 원시적인 정취가 남아있는 곳. 추운지방이라 겨울내내 눈이 녹지 않는 곳.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삶, 그리고 인간의 향기가 느껴지는 영화.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52년 12월 15일 출생. 본적은 충남 부여군 규암면 외리 189번지. 한양대 국문학과를 2년 중퇴하고 연출부로 들어가 영화계에 입문했다. 당시 그의 입문 감독은 정소영 감독이었다. <깊은 사이>(1973), <하얀 손수건>(1974), <애수의 샌프란시스코>(1975), <내가 버린 여자>(1977), <마지막 겨울>(정소영, 1978), <겨울로 가는 마차>(1981) 등에서 연출부 생활을 했다.
장편 데뷔는 32살이던 1984년에 했다.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게 한 데뷔작 <아가다>는 멜로드라마이다. 수녀 아가다에게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기별이 와서 간호 때문에 귀향하지만 아버지는 죽고 만다. 환속의 죄책감으로 방황하던 그녀는 현욱과 동거하다가 임신하나 현욱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현욱에게 아이를 맡기고 정신병원에 있던 그녀는 아는 이의 도움으로 다시 정상이 된다는 내용이다. 이보희, 유인촌이 출연한 이 영화는 이후 김현명 감독의 영화적 성격을 특징 짓는다.
<여자의 반란>(1985), <욕망의 거리>(1985), <서울손자병법>(1986), <키위새의 겨울>(1987), <25불의 인간>(1989), <서울의 눈물>(1991), <학교전설>(2000)이 김현명 감독의 연출작인데, 이 가운데 공포영화 <학교전설>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멜로드라마이다. 특히 여성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가 대부분인데, 이는 그의 영화적 스승 정소영 감독의 영향인 것 같다. 김현명의 영화들은 흥행적으로나 비평적으로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다.
이외에도 그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유하, 1993), <사랑하고 싶은 여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유동훈, 1993)를 기획했고, 한국통신 멀티미디어 디지털콘텐츠 <환타스틱 투이>를, 어린이 성(性)교육 다큐멘터리 <내 몸은 보물이에요>를 기획, 연출했다. 영화감독협회 이사, 대종상 영화제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극)시네웍스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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