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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하

Sin Jun-ha / 辛俊夏 / 1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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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6)

스틸필름(4)

조명 :: 하이프네이션 : 힙합사기꾼 (박형우, 2013) 3D 조명
조선 미녀 삼총사 (박제현, 2013)
유 앤 유 (박제현, 2008)
천군 (민준기, 2005)
고독이 몸부림칠 때 (이수인, 2004)
투 가이즈 (박헌수, 2004)
최후의 만찬 (손영국, 2003)
몽정기 (정초신, 2002)
울랄라 시스터즈 (박제현, 2002)
이것이 법이다 (민병진, 2001)

영화계 입문배경: 군을 제대하고 나서 생활하고 있던 중에 조명일 하는 친구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산딸기 5(1991,김수형감독)
돌아온 우뢰매 7(1992,임종호감독)
공룡선생(1992,이규형감독)
도색부인(1992,김수형감독)
선유락(1993,송영수감독)
자정 이후(1994,김인수감독)
마스카라(1994,이 훈감독)
태권 파이터(1995,임 선감독)
삼공일 삼공이(1995,박철수감독)
머저리와 등신들(1995,박용준감독)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1996,강우석감독,박철수감독)
학생부군신위(1996,박철수감독)
지상만가(1997,김희철감독)
삼인조(1997,박찬욱감독)
여고괴담(1998,박기형감독)
파란대문(1998,김기덕감독)
내마음의 풍금(1999,이영재감독)
섬(2000,김기덕감독)
리베라메(2000,양윤호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 '여고괴담'과 '맥주가 애인 보다 좋은 7가지 이유'를 꼽았다.'여고괴담' 같은 경우는 학교를 빌려서 촬영을 하여야 하는데 작업이 길어져서 시간에 쫒겨가면서 힘든 작업을 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 또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는 일곱개의 에피소드를 각기 다른 감독들이 연출을 하는데 조명은 혼자서 쭉 하였기 때문에 각각의 연출자에게 맞는 조명 작업을 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
영화속 명소: 명소를 꼽아 달라는 질문에 '배경은 작품의 성격에 맞춰 이미지를 창조해 낸 것이기 때문에 사실 직접 찾아가서 보면은 그 감동이나 느낌을 찾지 못할 것'이다. '내 마음의 풍금'의 장성 초가마을과 '선유락'의 수안보 영풍, 동해안을 꼽았다. 장성 초가 마을은 평온함이 참 좋았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조명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작품의 전체적인 흐름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있다. 그러기 위해서 한 장면, 장면에 맞는 조명 작업을 위해 노력을 한다. 그리고 조명작업을 하면서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사실성 즉 자연광과 이미지광을 잘 조화시키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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