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렬
Han Young-leol / 韓永烈 / 1949  ~ 
대표분야
감독, 제작/기획
데뷔작품
팁 1988
활동년대
1970,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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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에로스 (한영렬, 1993)
새알각하 (한영렬, 1992)
팁2 (한영렬, 1990)
(한영렬, 1988)

기타정보

기타이름
한영열
영화계 입문배경
영화를 좋아하셨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적부터 아버지의 손을 잡고 단성사, 피카다리 등으로 영화를 보러 다녔고, 특히 그 당시에 봤던 헐리우드 영화들의 명장면들을 기록하는 등의 영화일기를 썼음. 아버지의 배려로 연극영화과 입학후 임권택 감독의 스크립터, 신필름 부설전문학교에서 연출전공과목 수강, 이원세 감독의"나와나"스크립터 겸, 제1 조감독으로 영화계 입문(학교를 중퇴한 이유는 학교에서의 수업보다 현장에서의 경험이 더 풍부하게 작용하였기에 중퇴)
주요 영화작품
팁(1988,한영렬)
팁 2(1990,한영렬)
새알각하(1992,한영렬)
에로스(1993,한영렬)
애착작품 및 사유
1988년 <팁> 처음 감독 입문 작품으로 주인공이였던 신인 여배우 "우연희"를 발굴했음은 물론 아세아 극장에서의 흥행성공으로 속편인<팁2>를 제작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하지만 1편의 성공을 발판삼아 다음 작품에서는 제작사의 입김에서 배제된 정말 좋은 작품(작품성 있는 영화)를 만들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흥행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팁2>를 제작하므로서 비슷한 아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과오를 저질렀다로 생각됨.
영화속 명소
부산 달맞이 고개(해변도로)
울산-부산간 해안도로
보성의 낙안 읍성 민속마을("금따는 콩밭"이라는 시나리오의 헌팅 장소)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이원세 감독의 조감독으로 10여년을 지내면서 소외 계층의 현실을 담담하게 그려보겠다는 생각을 지니게 되었고, 그래서 감독 입문 작품으로 팁(원제:영등포에 뜨는 달)을 작품화 하여 소외 계층의 서민적 애환을 담담하게 그려냄은 물론, 이후 관음증에 기반한 에로티시즘의 미학을 창출하고자 노력하였음. 또한,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적절히 배합하여 작품성과 흥행성 두가지 요소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영화를 만들고자 함.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49년 2월 28일생 서울시 중구 인현동 2가 170번지에서 출생하였다. 서라벌 예술대를 중퇴하였으며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연출한 이원세 감독의 연출부 생활을 하면서 영화현장 경험을 쌓아갔다. 1980년대 성애영화가 붐을 이루었던 시절인 1988년 매춘부를 주인공으로 한 <팁>을 연출하면서 감독 입문하였다. 이 작품은 우연희와 박영규가 출현하였으며 아세아 극장에서 개봉된 바 있다.
그후 성애영화를 주로 감독하여 1990년 <팁2>와 1992년 <에로스>를 연출하여 선정적인 성을 영화 속에서 다루는 부분에 일정한 관심을 보여왔다. 1991년 <새알 각하>를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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