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각
Jung Byung-guk / 鄭秉珏 / 1960  ~ 
대표분야
감독, 제작/기획, 촬영
데뷔작품
코르셋 1996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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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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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싸나희 순정 (정병각, 2021)
디지털 단편 옴니버스 프로젝트 이공(異共) (김소영,김의석,오병철,이용배,장현수,황규덕,권칠인,박기용,이영재,정병각,김태균,이현승,박경희,조민호,유영식,허진호,봉준호,김태용,민규동,이수연, 2004) 참여감독
내겐 너무나 이쁜 당신 - 디지털 단편 옴니버스 프로젝트 이공(異共) (정병각, 2004)
세븐틴 (정병각, 1998)
코르셋 (정병각, 1996)
노래에 사랑을 싣고 (이영재,장경기,장형재,정병각,조기업,최진식,황인용, 1986) 만든사람들

주요경력

2005년 8월 1일 남양주 종합촬영소 소장 (임기 3년)
2011년 5월 20일 (사)전주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취임 (임기 2년)
한국독립단편영화제 집행위원
장애인영화제 운영위원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대학때 영화 동아리 활동을 하다가 졸업후 장길수 감독의 연출부로 들어가 시작하였다.
주요 영화작품
코르셋(1996,정병각)
세븐틴(1998,정병각)
애착작품 및 사유
조감독때 <우묵배미의 사랑> 극중인물이 계속 살아간다면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라는 물음을 하곤 한다. 인물이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개성있는 작품울 하고 싶다. 즉, 좋은 영화에서 멈추지 않고, 유행과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개성있는 작품을 하고 싶다.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60년 7월 16일 생. 경기도 의정부시 용천동 241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영화아카데미 3기로 입학하여 영화연출 수업을 받았다. 1996년 여성의 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그의 해소문제를 다룬 <코르셋>을 연출하여 주목을 받았다. <코르셋>은 여성의 몸으로 인해 감수해야하는 부당한 남성의 편견과 이를 극복하는 주체적인 자세를 보여준 한국영화사에 흔하지 않은 여성영화에 속한다.
그 후 1998년에 <세븐틴>을 연출하여 1960년대의 청춘영화와 1970년대 얄개영화 그리고 1980년대 후반에 고교생의 문제를 다룬 청소년 영화의 계보를 잇는 1990년대 10대의 문제를 다루려고 시도했던 <세븐틴>을 연출하였다. 이 작품은 흥행과 평가 양쪽에서 기대했던 성적을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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