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열
Choi Gi-youl / 崔智悅 / 1962  ~ 
대표분야
촬영
데뷔작품
댄스댄스 1999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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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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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비의도적 연애담 스페셜 (장의순, 2022)
미트 (박상욱, 2018)
기적의 피아노 (임성구,김은주, 2015)
픽업 아티스트 (전도한, 2014)
숙명 (김해곤, 2007)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김해곤, 2006)
누가 그녀와 잤을까? (김유성, 2006)
페이스 (유상곤, 2004)
블루 (이정국, 2003)
나비 (김현성, 2003)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어렸을 때 영화를 무척 좋아했다. 특히 한국영화. 그 당시 영화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처럼 영화에 대한 막연한 포만감에 사로잡혀있었다. 이걸 해야한다는 생각보다 즐기는 차원에서 말이다. 누군가 영화를 먼저 매니아가 되어야 한다고 하듯이 나도 그랬던 것 같다.그 이후에 중학교 고등학교때 조연급 배우도 2편 했다. 김윤수감독님의 고교생들 이야기의 영화제목은 [고교유단자]라는 것과 하나는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당시에 영화배우를 했지만 이것이 내가 갈길이다라고 생각하고 배우를 한것이 아니라 그냥 학교보다 그런곳이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그리고 좀더 자유스러워서 그런 것 같다. 그런 뒤 잊어버렸다. 학교진학을 위해 미대를 준비한 나는 한성대 서양학과에 입학했다. 그렇게 보내다가 우연히 아르바이트로 광고콘티를 그려주는 일을 맏게 되었다. 그래서 연출부들과 콘티이야기를 하다가 우연히 본 촬영감독이 정말 멋있게 보게 되어서 더욱 기쁘다.제일처음 촬영조수를 한것은 1987년 이승언 기사님이었다. 그 뒤에 구중모 기사님, 박승배 기사님, 박희주 기사님등의 조수를 했었다.
주요 영화작품
댄스댄스(1999,문승욱감독)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지금 데뷔하는 사람으로서 어떤 스타일이 있다면 자기매너리즘에 빠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난 나름데로의 무언가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아직 이렇다할 스타일은 없다. 열심히 하는것 외엔.이번작품(댄스댄스)에서 감독이 요구하는 그런 톤으로 가려고 많이 노력했다. 젊은 이들을 겨낭한 영화이기 때문에 밝고 명랑해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욱 원색을 많이 사용했고 그리고 아직도 우리나라에선 시도되지 않은 춤영화라는 사실에 좀더 특이한 면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춤추는 동안에 카메라는 절대적으로 픽스된 상태에서 피사체를 잡지만 일반 드라마에서는 이런 카메라 워킹이 상당히 많아지고 세밀화되어 댄스영화의 현란함보다 좀더 내실이 있는 그런 영화를 찍게 된것이다. 하지만 지루한 드라마에서 좀더 카메라 워킹이 많아지다 보니 지겨워질 것 같은 동음반복적인 화면에서 신선함을 연출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본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나오는 많은 댄스들이 있지만 그런 뮤직비디오와 같지 않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댄스풍으로 찍기위해 현란한 핸드핼드를 시도하지 않은 것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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