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Lee Suck-hyun / 李碩炫 / 1959  ~ 
대표분야
촬영, 배우
데뷔작품
블랙잭 1997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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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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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디지털 삼인삼색 2000 (김윤태,장위엔,박광수, 2000) 극장아이들
촬영 :
직지루트; 테라 인코그니타 (우광훈, 2024)
작업의 정석 (오기환, 2005)
파송송 계란탁 (오상훈, 2004)
위대한 유산 (오상훈, 2003)
화성으로 간 사나이 (김정권, 2003)
남자 태어나다 (박희준, 2002)
선물 (오기환, 2001)
가위 (안병기, 2000)
간첩 리철진 (장진, 1999)

주요경력

1996년 그룹 015B 뮤직비디오 <21세기 모노리스>(민병천 감독) 촬영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아버지(이성휘:촬영감독)가 영화일을 하시니까 자연스럽게 나도 영화에 대한 접촉은 쉽게 이루어졌다. 그렇다고 내가 이 일로 가야한다는 짐을 지어주시진 않았지만 나 나름대로 사진에 대한 열정도 있었고 그래서 영화일을 하게 되었다. 원래 내가 장석준 촬영감독님보다 정운교 촬영감독님께 많은 조수 생활을 했다.그래서 나의 선배이시자 스승님이신 정운교 촬영감독을 좋아한다. 특히 아버지와 정감독님은 친구분이셔서 조수생활을 하면서 자연히 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요즘에도 특수 촬영이 많이 나오지만 기본적인 그 당시에 내가 조수생활 당시에 특수촬영이란 조악하지만 매우 실험적인 것들이 많았다. 조수생화할 당시에 내가 봐둔 특수촬영이 나에겐 많은 도움과 앞으로의 영화촬영폭을 좀더 넓힐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주요 영화작품
블랙잭(1997,정지영감독)
까(1998,정지영감독)
간첩 리철진(1999,장 진감독)
가위(2000,안병기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간첩리철진]장진 감독과 이번에 하게된 간첩 리철진은 매우 코믹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독특한 카메라 앵글보다 분위기에 따라가는 앵글이 많았다. 이것역시 감독과 의견이 많이 일치했다. 그러면서도 과감한 핸드홀드도 사용되고 있다. 인물에 따라가는데로 좀더 자유스럽게 관객들이 볼수있도록 거북하지 않도록 앵글을 잡는데 노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좀더 이해하기 쉬운 장진감독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내가하고 싶은 작품은 좀더 아트적인 작품이다.지금은 상업영화들이 산재해 있고 예술영화라고 하는 그런 우리들에겐 좀더 진지하게 다가오는 영화들은 사장되어 있다. 시대가 그런 영화를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일반대중들이 그런걸 원치 않기때문이다. 이런 것 또한 문화국민의 한 발판이 아닐까 싶다. 좀더 아트적이고 미학적인 그런 영화를 하면서 지금 현대에 발전한 특수촬영과 혼용을 해보고 싶다. 내가 배운것과 앞으로 나의 예술적인 감을 시험해 보고 싶은것이 사실이다.
영화속 명소
아직 그렇게 많은 작품을 하지 못해서 좋은 명소를 잘 모르겠다. 하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주왕산에 있는 호수는 앞으로 명소가 될수 있는 소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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