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민
Whang Cheol-mean / 黃喆民 / 1960  ~ 
대표분야
감독
데뷔작품
빌어먹을 햄릿 1996
활동년대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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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기국서의 배우수업 (황철민, 2021)
해파리의 노래 (황철민, 2016)
정조문의 항아리 (황철민, 2015)
죽지않아 (황철민, 2013)
나팔꽃 (황철민, 2012)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황철민, 2009)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황철민, 2007)
우리, 쫑내자! (황철민, 2006)
프락치 (황철민, 2004)
옥천전투 (황철민, 2001)

주요경력

1996년~1997년 부산예술대학교 겸임 교수 재직
세종대학교 영화예술대학 조교수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 영화진흥위원회, 교육소위원회 위원, 삼성IDS 객원교수 및 연세대 미디어 아트 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한 것은 아니었으나 영화 동아리 <동서 영화 동호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영화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고 영화인이 되고자 결심하였다. 1980년대 정치적인 이유로 한국을 떠나 독일로 갔으며, 그 곳에서 15년 동안 체류하면서 영화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많은 작품 활동을 하였다.
애착작품 및 사유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는 주로 단편 영화가 많다. 작품에 대한 애착은 완벽해서가 아니라 작품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수 많은 상황이 있었고 그 상황을 극복하며 작품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특히 <마지막 기차>는 16mm 단편 영화로 영화를 찍는 재미를 처음 알게 해 준 작품이었으며, 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자가적 스타일의 느낌을 주었다. <빌어먹을 햄릿>은 15년 동안 독일의 오랜 생활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자전적이면서도 특별한 상황을 낯선 느낌으로 만든 작품이라 애착이 간다.
영화속 명소
작품 <빌어먹을 햄릿>의 주인공은 베를린이다. 베를린은 현재 사라져 가는 도시이며 과거 동서 분쟁으로 첨예한 대립이 있었던 장소로 베를린의 특수성을 영화안에 담고자 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추구하는 스타일은 리얼리즘이면서 초현실적인 요소가 가미된 영화이다. 현실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순간순간 어려움을 뛰어 넘어 미리보는 유토피아적 모습을 영화에 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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