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미
Lee Hyun-mee / 李賢美 / 1966  ~ 
대표분야
편집
데뷔작품
우리들의 천국(T.V) 1991
활동년대
1990, 2000, 2010, 2020
DB 수정요청

필모그래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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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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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형아 (임태형, 2005)

주요경력

1991년 MBC TV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스크립터로 데뷔하여 다수의 TV드라마 편집과 영화 편집을 하였다. 1998년부터는 영상원에 출강하고 있으며,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처음 연극을 전공하기 위해 한양대 연극연화과에 진학했다. 그러나 학교생활을 하면서 영화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워크샵 과정을 하던 중 편집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대학 졸업 후 우연한 기회에 방송 스크립터로 5년간 활동을 하였는데, 그 기간동안 항상 PD 및 편집자와 함께 오래 생활을 하던 것이 정식으로 편집자로 활동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패자 부활전(1997,이광훈감독)
퇴마록(1998,박광춘감독)
자귀모(1999,이광춘감독)
비천무(2000,김영준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TV-우리들의 천국
애인
종합병원
사랑을 그대 품안에
애착작품 및 사유
<애인>은 불륜의 감정을 밝은 느낌으로 작업했던 작품이었다. 어느 작품보다 제 3의 창조자로 유감없이 그 역량을 발휘했던 드라마였기에 더욱 애착이 간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영화에 있어 제 1의 창조는 시나리오, 제 2의 창조는 감독의 연출이며, 제 3의 창조가 편집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편집은 가장 처음으로 관객이 되어 객관적인 입장에서 작품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공해주는 역할이다. T.V 드라마 <애인>은 편집이 제 3의 창조로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한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준 사례였다. 극중 유동근씨의 부인인 이응경씨가 패션쇼에서 분노에 찬 시선으로 응시하는 장면이 있다. 여러 사정으로 PD는 실제 패션쇼 장에서 촬영을 해왔고, 편집을 하기에 자료가 터무니없이 부족했다. 그래서 5-6컷으로 15컷의 느낌을 만들어 좋은 평을 받았다. 편집이 감독이나 연출가가 하지 못하는 분야이며 창작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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