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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정
Han Wu-jeong / 韓佑政 / 1930 ~ 2009
본명
한경현 (Han Kyung-hyun)
대표분야
시나리오
데뷔작품
돌아오지 않는 해병 1960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200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영상자료
(1)
VOD(1)
이미지
(12)
스틸(12)
문헌자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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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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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정
한우정
필모그래피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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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공수특공대작전
(고영남, 1977)
불뿜는 청룡
(김광수, 1968)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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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청룡영화상(1966)
:
각본상(
군번없는 용사
)
제 5회 대종상 영화제(1966)
:
반공영화각본상(
군번없는 용사
)
주요경력
인천 사범학교 졸업
서울 사대 교육학과 수료
1953년 정훈학교 공보장교 과정 졸업
1993년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 심사위원장
대전 엑스포 조직위원회 자문위원
대전 엑스포 기록영화 시나리오 집필
한국시나리오 작가 협회 부회장
영상시나리오작가협회 부설 영상작가전문교육원 출강
영상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
펼쳐보기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학교 다닐때 연극부장으로 활동해 영화가 그리 낯 설지 않은데다가 군대에서 처녀작인 <돌아오지 않는 해병>의 시나리오를 쓴 것이 직접적인 인연이 되어 그 후 시나리오 작가의 외길을 걸어오고 있다.
주요 영화작품
돌아오지 않는 해병(1963,이만희감독)
돌아보지 말라(1963,이만희감독)
추격자(1964,이만희감독)
검은 머리(1964,이만희감독)
협박자(1964,이만희감독)
7인의 여포로(1965,이만희감독)
동대문시장 훈이 엄마(1966,서정민감독)
군번없는 용사(1966,이만희감독)
세상은 요지경(1966,염주한감독)
지명수배(1967,안영로감독)
흙바람(1967,이만희감독)
공포의 18일(1968,조해원감독)
마인(1969,임원식감독)
세월이 흘러가면(1969,조긍하감독)
떡국(1971,주동진감독)
쌍웅(1980,이두용감독,오사원감독)
다섯사람들(1987,남기남감독)
해병 묵시록(1995,이병주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KBS구성작품(3년간 집필)
교육방송 TV학원드라마(4년간 집필)
애착작품 및 사유
<돌아오지 않는 해병>- 영화와 인연을 맺어준 작품이기도 하고, 이만희 감독과 배우들의 열정이 상당히 인상 깊은 작품.
<7인의 여포로>- 제작의도와 달리 용공성이 있다하여 이만희 감독이 감옥에 가는 등 무척 어려움을 많이 겪은 작품
영화속 명소
<돌아오지 않는 해병>- 김포일대. 적지에 침투한 7인의 해병이 임무를 완수하고 장렬히 전사하는 장면등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나의 작품에는 전쟁을 소재로 한 작품이 많은데 그것은 전쟁의 무모함을 고발하고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한편, 전쟁을 통해 인간사(人間史)의 가장 리얼리티하고 휴머니즘적인 면을 부각시킬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시나리오란, 작가의 사상을 문학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필름의 조각 조각을 파 나가는 작업'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인데, 즉 생명력이 없는 필름에 생동감을 주기 위해서는 문학성외에 상당한 테크닉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나리오를 쓰면서도 항상 문학을 바탕으로 한 영상미를 나타내기 위해서 영상미학의 테크닉을 염두해 두고 한 자, 한 자 집필하고 있다.
저술내역
『빨간 기와집』(매일경제신문사)
『네 곁에 있다』(매일경제신문사)
『TV드라마․영화 시나리오 창작기법』(한국 시나리오 작가협회)
『실크로드』(번역서)
『명성왕후』(일역)
펼쳐보기
한국영화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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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잡지] 격월간 영화 1989년 1월호
발행일
1989-01-05
[영화잡지] 격월간 영화 1986년 11월호
발행일
1986-11-01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한우정은 사범학교에서 교내 연극부 부장으로 활동하면서 연극을 했다. 당시 한우정이 연극의 각본, 연출, 주연까지 도맡아 했을 정도로 열정을 보였다. 이 시기 연극 각본을 쓰면서 시나리오에 대한 감각을 익혔다. 해병대 정훈장교 시절 홍보과장으로 있으면서 <5인의 해병>(1961), <살아있는 그날까지>(1962)의 군사행정 지원을 맡았다. 그러던 중 영화를 찍기 위해 해병사령부를 찾아온 이만희 감독을 만나면서 영화계로 발을 들이게 되었다. 한우정은 군에 있으면서 <돌아오지 않는 해병>(1963)의 시나리오를 썼고 이 영화가 흥행하면서 이만희 감독의 권유로 군대를 떠나 시나리오 작가가 되었다. 본격적으로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한우정이란 필명으로 활동했다.
그 후 그는 이만희와 콤비를 이뤄 <검은 머리>(1964), <군번없는 용사>(1966) 등 이만희 영화의 초·중기 작품을 함께 하였다. <7인의 여포로>(1965)가 반공법을 위반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고초를 겪었다. 1975년 이만희가 타계하면서 콤비를 잃은 한우정은 한동안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다. <해병 묵시록>(1995)이 그의 마지막 작품이다(한국영상자료원).
* 참고문헌
한국영상자료원 엮음, 『한국영화를 말하다: 한국영화의 르네상스1』, 이채, 2005, 405~
440쪽.
[작성: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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