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용
Kim Won-young / 金元勇 / 1957  ~ 
대표분야
녹음, 음향효과
데뷔작품
도시로 간 처녀 1981
활동년대
1980,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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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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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녹음 :
강철중 (강우석, 2008)
황진이 (장윤현, 2007)
한반도 (강우석, 2006)
공공의 적 2 (강우석, 2004)
(장윤현, 2004)
이중간첩 (김현정, 2003)
실미도 (강우석, 2003)
라이터를 켜라 (장항준, 2002)
엽기적인 그녀 (곽재용, 2001)
하루 (한지승, 2001)

주요경력

1993년 <첫사랑>으로 녹음기사 데뷔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영화계에 입문하게 된 것은 아버지의 친구가 운영하는 한양 녹음실에 놀러갔다가 거기서 일을 배워보지 않겠느냐는 재의를 받고서이다. 평소에도 영화를 좋아했고 이런 일에 관심이 있었기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바로 한양 녹음실에 입사하여 일을 시작하였다.
주요 영화작품
비오는 날 수채화 2, 느티나무의 언덕(1993,곽재용감독)
화엄경(1993,장선우감독)
백한(101)번째 프로포즈(1993,오석근감독)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1994,장길수감독)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1994,정지영감독)
너에게 나를 보낸다(1994,장선우감독)
어린 연인(1994,이성수감독)
천재선언(1995,이장호감독)
리허설(1995,강정수감독)
귀천도(1996,이경영감독)
체인지(1996,이진석감독)
미스터 콘돔(1997,양윤호감독)
박대박(1997,양영철감독)
마리아와 여인숙(1997,선우 완감독)
망치를 든 짱구와 땡칠이(1998,남기남감독)
남자이야기(1998,심승보감독)
찜(1998,한지승감독)
물위의 하룻밤(1998,강정수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각자에게 첫사랑의 느낌이 각별한 것처럼 나에게는 오랜 퍼스트 생활을 마친후 녹음 기사로서 입봉작인<첫사랑>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7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에서 당시대에 대한 향수와 추억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그렇다.

영화속 명소
화엄경에 등장하는 우도로 등대가 있고 바닷가가 보이는 절벽에서 수도승이 구도를 깨닫는 장면에 등장한다. 유영길 촬영감독이 특유의 솜씨로 이를 기가 막히게 담아내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작품에서 가장 신경쓰는 것은 대사부분이다. 영화를 이끌어가는 주요 부분은 역시 대사이기에 대사의 감정조절에 가장 신경을 쓰며 다음으로는 배경과 효과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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