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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렬

Yu Dong-yeol / 柳東烈 / 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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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한반도탄생의비밀>외다수
CF-2000여편

영화계 입문배경: 영상에 대한 동경으로 방송이 하고 싶었다. 칼라방송의 시작으로 민간프로덕션에서 일하게 되면서 CF로 82년부터 이분야에서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실정상CF시장이 크게 형성되어 자본유입이 원할하고 고급기술과 인력의 유입으로 기술개발및 접근을 빠르다. CF를 계속하다보니 일이 너무 단순하고 보람감이 약해서 좀더의미있는 일을 찾다가 특수효과에 접근하는 기회가 많아 CF에서 익힌 기술을 영화에 접목하고 싶어 영화를 시작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유령(1999,민병천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쉬리>,<유령>이 애착이 간다.우리나라에서 기존에 시도되지 못했던 스케일 해보지 않았던 것을 도입했다. <쉬리>의경우, 미니어쳐 부분이 아쉽다. 실패로 기피하는 현상을 이겨내 보자고 욕심을 가지고 접근했었다. 촬영현장에서 경험이없어 현장 모니터만 오케이 난 장면을 나중에 보니 노출오버로 화면에 보이는 것이 없었다. 현장에서의 노하우가 아쉽다. 예산상문제(세트, 카메라, 조명)로 재촬영이 불가능했다. 컴퓨터 그래픽은 원래소스가 좋아야 좋은 결과를 낳을수 있다.
영화속 명소: 일본에 있는 하코네 국립공원으로 유황온천이다. 이색적이며 뭔가 나올 수 있는 분위기가 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고급영상을 위해서는 단순한 촬영으로는 힘들다. 첨단 테크닉으로 접근하고자 했다. 하이 포 리얼리티(작품에 녹아들 수 있는 특수효과-작업한것이 티가 안나는 자연스러운 효과)를 추구하고 기술적 개발을 계속하고 싶다. ILM의 루카스 필름, 디지털도메인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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