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득
Kim Yang-duk / 金良得 / 1948  ~ 
대표분야
감독
데뷔작품
밤의 천국 1982
활동년대
1970,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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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솔바람 물결소리 (김양득, 1989)
우담바라 (김양득, 1989)
열두 발자국 (김양득, 1988)
바람난 도시 (김양득, 1984)
0점하의 자식들 (김양득, 1982)
밤의 천국 (김양득, 1982)
춤추는 달팽이 (김양득, 1982)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학창시절 고향인 전남 순천에서 우연히 촬영구경을 하던 중 영화작업을 하는 배우와 스텝들의 움직임에 매료되어 영화에 대한 큰 호기심을 느꼈음.이후 어려운 영화 수업을 거쳐 영화감독이 되었음.
주요 영화작품
밤의 천국(1982,김양득)
0점하의 자식들(1982,김양득)
춤추는 달팽이(1982,김양득)
바람난 도시(1984,김양득)
우담바라(1989,김양득)
주요기타작품
■ TV
1984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솔바람>, <물결소리>, <집>, <사랑 그 끝으로>, <12발자국>, <봇물> 등
애착작품 및 사유
1989년 "우담바라" 독실한 불교신자이므로 불교영화로서 구도의 세계에 대한 신비로움을 전하고 싶어 "우담바라"를 감독하게 됐음 .
영화속 명소
"우담바라": 가야산줄기의 합천해인사가 불교의 향기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되어 추천함.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멜러물을 주로 다루어 왔으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여성이야기를 주로 영화화했음. 가끔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애뜻함에도 관심을 가졌으며, 작품스타일은 사실적인면보다 추상적인 면이 강하게 부각하였다.
수상내역(영화)
불교문화원상 수상(1987)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48년 4월 7일 전남 순천 출생. 조선대학교를 졸업했다. 학창 시절 고향인 전남 순천에서 우연히 영화 촬영하는 것을 구경하던 중 영화작업을 하는 배우와 스텝들의 움직임에 매료되어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영화계 입문 당시 감독은 박윤교 감독이다.
그는 1982년 <밤의 천국>으로 데뷔했다. 윤락녀를 소재로 한 이 영화에는 나영희, 하명중, 방희 등이 출연했고, 흥행도 그런 대로 괜찮은 편이었다. 이후 김양득 감독은 이런 경향의 영화를 계속 만들었다. <0점하의 자식들>(1982), <춤추는 달팽이>(1982), <바람난 도시>(1984)가 그런 영화들이다. 생활고에 시달리는 여성이 결국 몸을 팔면서 겪게 되는 고난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는데, 이런 경향의 영화들은 1980년대 초·중반에 자주 등장한 소재로서, 단지 여성의 성을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도구로 사용했다는 비판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 김양득 감독의 연출작 가운데 예외가 있다면, <우담바라>(1989)가 그렇다.
이밖에도 1984년부터 TV 베스트셀러극장에서 여러 편을 감독했다. <집>, <봇물>, <사랑 그 끝으로> 등이 그의 감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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