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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수
Suh Young-soo / 徐榮秀 / 1957 ~
대표분야
감독, 제작/기획
데뷔작품
<나도 몰래 어느새> 1984
활동년대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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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투투 비디오피아
(서영수, )
사랑전쟁
(서영수, 1992)
서울 엠마누엘
(서영수, 1992)
장미여관
(서영수, 1990)
나도 몰래 어느새
(서영수, 1984)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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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서울독립영화제(구 금관상영화제, 한국청소년영화제, 한국독립단편영화제)(1982)
:
편집상(
교차로
)
주요경력
한국영화감독협회 이사, 한국영화인협회 운영위원
1992 영화제작사 (주)영화필름설립 대표이사 1995년 LG화학 홍보영화 연출 다수
1980년 <사람의 아들>(유현목) 연출부
1980년 제1회한국영화단편영화제 입상
1981년 <두 아들>(조문진) 연출부
1981년 <F학점의 천재들>(정희철) 조감독
1982년 단편 <환상> 공동제작 - 불란서 문화원에서 발표
1982년 <욕망의 늪>(이두용) 조감독
1982년 제 8회 청소년 영화제 입상
1983년 <이상한 관계>(이두용) 조감독, 각색
1983년 <상한 갈대>(유현목) 조감독, 각색, 미국 현지촬영
1983년 <낮과 밤>(이두용) 조감독,14개국 세계일주 현지촬영
1984년 <나도 몰래 어느새> 각본, 감독(당시 최연소 감독)
1985년 <침묵의 암살자> 각본(한미합작영화)
1988년 L.A체류 A.F.I영화 수업 및 현지 영화제작 참여
1991년 <가자,장미여관으로>(마광수원작) 감독
1992년 <사랑 전쟁> 기획, 제작, 감독
1992년 <서울 임마누엘> 기획, 제작, 각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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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어릴적부터 좋아해서 영화연출에 뜻을 두었으나 집안 반대로 영문과에 진학하게 되었다. 대학입학후 단편영화작업과 조연출 생활을 하면서 모든것에 책임을 지고 창작하는 작업이 매력적 이어서 연출을 시작하게 되었다. <시나리오 문예>라는 시나리오 잡지사를 운영하신 아버지의 영향과 반발심이 촉진제가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나도 몰래 어느새(1984,서영수)
장미여관(1990,서영수)
서울 엠마누엘(1992,서영수)
사랑 전쟁(1992,서영수)
주요기타작품
■ TV
MBC <노래는 나의 인생 >(1990) 주간 심야소 연출
아침 건강 주간 교양 프로그램 연출(1993)
EBS 오늘은 청소년주간 청소년 드라마 연출(1991)
역사 탐방 주간 다큐멘터리 연출(1991)
교통장관TV 길따라 마음따라 주간 교양 프로그램 연출(1995)
애착작품 및 사유
<나도 몰래 어느새>-남과 북이 화합하는 내용으로 한바탕 같이 웃을수 있는 것이었다. 문화적 격차, 감정을 영화 속에서 녹여버리고 싶었던 작품이다. 한민족의 동질성을 갖고 있고 간첩을 인간적으로 그린 84년판 <간첩 리철진>이라고 할 수 있다. 기회가 된다면 리메이크하고 싶다.
영화속 명소
<사랑 전쟁>-강화도 초지진:7개월 정도 촬영했는데 새벽에 안개가 가득낀 해변에서 죽을것을 암시하며 빨간공중전화박스안에서 전화를 거는씬
-안면도:차를 달려서 나신으로 자살하는 장면*중요장면에서 "바다"가 등장한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건강한 웃음이 있는 영화소재는 가리지 않는다. 심의 잣대를 신경쓰지 않고"청소년은 문제아"라는 시각을 거두고 드라이하며 사실적인 영화를 찍고싶다. 사건 중심이 아니라 생각하는 바에 따라 접근하는 청소년물에 도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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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57년 출생.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어릴 때부터 영화에 관심이 많았던 영화소년. 중고등학교 시절에 혼자서 스틸을 보며 카메라 조작법을 익히고,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지만 집안의 반대로 영문학과에 진학한다. 대학에서 못다 이룬 영화의 꿈을 버리지 않고 단편영화 제작과 조연출을 하며 연출의 뜻을 세웠다. 1979년 단편영화 <날아간 작은 새>기획했고 유현목 감독의 <사람의 아들>(1980), 조문진 감독의 <두 아들>(1981) 연출부와 정희철 감독의
, 이두용 감독의 <욕망의 늪>, <이상한 관계>, <낮과 밤>의 조감독으로 활동했다. 1980년 제1회 한국영화단편영화제입상, 1982년 제 8회 청소년 영화제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1985년 당시 최연소 각본과 감독을 맡은 감독으로 이목을 끌며 <나도 몰래 어느새>로 데뷔했다. 피서객으로 붐비는 해변가에 무전여행을 하는 4명의 아가씨와 북에서 내려온 간첩들의 쫓고 쫓기는 기상천외한 소동이 벌어지고 여가수의 납치극이 가세하면서 이야기는 점점 미궁으로 빠져든다. 기존의 억지스런 코메디와 차별화를 선언한 액션과 미스테리가 가미된 풍자극을 선보였다. 감독 자신이 다시 리메이크하고 싶다는 애착을 보이기도 했던 세련된 코메디와 미스테리 구조를 이용한 독특한 영화. 1988년 미국 L.A에 체류하면서 A.F.I 영화 수업과 현지 영화제작 참여한 후 돌아와 만든 다음 작품은 마광수 원작의 「가자, 장미여관으로」을 영화화한 <장미여관>(1990). 제목과 판권문제로 1년여 동안 법정투쟁을 벌이다 제목을 수정하는 등 가까스로 개봉했지만 값싼 에로영화라는 비판을 받았다. 젊지만 세상에 회의적인 한 시인이 자살을 결심하고 산 속으로 들어갔다가 의식불명의 한 여인을 발견한다. 여자에게 매혹돼 함께 집으로 돌아온 시인은 그녀를 원천으로 시를 써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문득 깨어보니 모든 것은 꿈이었다는 내용. 이후 거액의 위자료를 둘러싼 음모와 배신을 그린 나한일, 김문희 주연의 <서울 엠마누엘>(1992), 대학생의 사랑과 성을 다룬 청춘영화 <사랑전쟁>(1992>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철수와 미미의 청춘스케치>로 일약 스타감독으로 떠오른 이규형이 시나리오를 쓴 <사랑전쟁>(1992)은 이제 막 대학에 들어간 순수한 여대생이 성과 사랑의 아픔을 통해 성숙해 가는 과정을 그렸다. TV쪽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청소년 드라마, 교양프로그램, 다큐멘터리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1992년 영화제작사 (주)영화필름설립 대표이사, 한국영화감독협회 이사, 한국영화인협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90년대 후반부터 주로 기업광고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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