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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Moon Seung-wook / 文勝旭 / 1968 ~
대표분야
감독
데뷔작품
이방인 1998
활동년대
1990, 2000, 2010, 202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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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군산전기
(문승욱,유예진, 2020)
세트플레이
(문승욱, 2019)
김대중의 그날들
(문승욱, 2019)
망대
(문승욱, 2014)
시티 오브 크레인
(문승욱, 2010)
로망스
(문승욱, 2006)
디지털 삼인삼색 2002
(스와 노부히로,문승욱,왕 샤오슈아이, 2002)
서바이벌 게임
(문승욱, 2002)
나비
(문승욱, 2001)
연인
(문승욱, 1999)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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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서울단편영화제(1994)
:
심사위원 특별상(
어머니
)
제 1회 서울단편영화제(1994)
:
예술공헌상(
어머니
)
제 2회 서울단편영화제(1995)
:
예술공헌상(
오래된 비행기
)
주요경력
1990년 12월 폴란드 국립영화학교 '우츠' 연출과 입학
1994년 <어머니>, <나의 친구>
1995년 <오래된 비행기>
1997년 <마스터-어느 태권도 사범의 고백> 폴란드 국립기록영화소와 Q채널 합작
1998년 <이방인> 폴란드 국립영화학교 연출과 졸업
1999년 3월~2001년 12월 서울예술전문대학 다큐멘터리 강사
2002년 6월 부천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심사위원장
2003년 3월~2004년 12월 서강대학교 대학원 영화과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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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아버님이 영화를 참 좋아하셨다. 그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영화를 많이 봤다.구체적인 직업으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한 것은 대학 들어가서 '울림'이란 영화동아리 활동을 하면서부터. 졸업후 단편작업을 좀 하다가 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어서 폴란드로 갔고 졸업작품으로 찍은 게 <이방인>이다.
주요 영화작품
어머니(1994, 문승욱)
이방인(1998,문승욱)
애착작품 및 사유
아무래도 <이방인>이다. 폭삭 망했으니까. 하하. 첫 장편 데뷔작이고 고생도 했고 많이 배웠고, 독일 문학작품 중에 게오륵 뷔프너의 <보이체크>란 작품이 있다. 착하고 순진한 사람이 사회에서 극단적으로 핍박당하는 얘기를 상징적으로 푼 작품이다. 폴란드에서 <마스타>란 다큐멘터리를 찍으면서 그런 한국사람을 만났다. 말은 더듬고, 가족도 돈도 없고, 평생 방랑만 하다가 이국에서 인생 말기를 맞는 태권도 사범에 관한 얘기였는데 그사람을 근거로 해서 <이방인>을 만들었다. 착하고 무식하고 순진한 사람이 사회에서 얼마나 이방인적으로 소외되고 망가져 가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장편영화 <이방인>에서는 그런부분이 상당히 약화됐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관습적인 프로페셔널리즘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새롭고 독청적인 것을 하려면 관습적인 프로페셔널리즘과 싸워 이겨야 하는데 그리 잘 싸워내지 못했다.
영화속 명소
<어머니>에서의 들판. 전형적인 폴란드 시골인데 늦겨울부터 초봄까지는 기후가 한시간마다 돌변해서 비와 눈, 햇빛이 한시간 단위로 바뀌는 정말 마술적인 공간이었다. 아마 그 공간은 절대 잊을수 없을 것 같다. 어떤면에서는 공간을 정할 때 한국과 좀 비슷한 장소들을 찾았던 것 같은데, <어머니>나<이방인>의 배경들이 우리가 늘상 생각하는 것처럼 매우 이국적이거나 그렇게 화려한 풍경들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약간은 좀 황폐하고 약간은 좀 썰렁하고 약간은 좀 따뜻한, 그런 장소들이어서 나에게는 몹시 마음이 끌리는 곳이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앞으로 하고 싶은 얘기는 한국의 근대화 문제다. 한국 근대화의 문제점,비극성. 한국의 근대화가 개인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포괄적으로 얘기한다면 우리와 근대화-서구화의 관계라고 할 수 있겠다. 상징적인 의미에서는 지금도 근대화는 계속 되어 가고 있고,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듯 잘못 끼운 첫 단추가 계속 어긋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우리 사회와 개인들에게 심리적이고 정신적인 문제들이 지속되고 있다면 그원인은 근대화의 문제에 있는 것이 아닐까? 거기에 관해 계속 이야기하려고 한다. 내 영화를 보고 다큐멘터리적이라고도 하는데, 다큐멘터리 작업을 계속 병행하고 있는 것이 아무래도 극영화 작업 때도 영향을 미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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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68년 10월20일 생. 1990년 폴란드로 유학하여 국립영화학교인 ‘우츠’ 대학 연출과에 입학하여 단편영화 <어머니>(1994년) <나의 친구>(1994년) <오래된 비행기>(1995년)를 제작했으며, 1997년 폴란드 국립기록영화소와 ‘Q채널’ 합작으로 다큐멘터리 <마스터-어느 태권도사범의 고백>(1997년)을 만들게 된다. 이듬해 1998년 <이방인>이라는 장편영화로 데뷔한다. 그가 재학 중에 만든 단편영화 <어머니>는 1994년 아카데미영화제 단편부문에 폴란드 대표로 출품되었으며, 제2회 서울단편영화제 때는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나의 친구>는 다큐멘터리영상제에서 예술공헌상을 받았고, <오래된 비행기>는 제2회 서울단편영화제 때 역시 예술공로상을 수상했다.
그가 영화에 관심을 갖게된 것은 평소 영화를 좋아한 아버지의 영향 탓이라고 한다. 그 덕에 어렸을 때부터 영화를 많이 접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는 대학의 영화동아리 ‘울림’에서 영화에 대한 열정을 키웠고, 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어서 폴란드로 유학을 가게 된 것. 장편 데뷔작 <이방인>은 졸업작품으로 제작된 것이다. 이 작품은 그가 <마스터>를 찍으면서 알게된 한국인 태권도사범을 모델로 했다고 한다. 한국의 기획시대와 폴란드 MS FILM이 공동제작 한 <이방인>(영어제목: TAEKWONDO)은 바르샤바에서 살고있는 한국인 태권도 사범 Kim의 이야기인데, 10여 년간을 가족과 떨어져 홀로 살던 그에게 어느 날 변화가 찾아온다. 카페의 여급 욜라와 불량청년 미하우와의 만남 때문이다. Kim은 그들을 통해서 자신의 젊은 날의 초상을 반추하게 된다. 감독은 국외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이국적 영상감각으로 천착하고 있지만, 국내 흥행에서는 철저하게 참패하고 말았다.
그의 두 번째 장편영화는 <나비>(2001년)라는 일종의 SF영화인데, 산성비로 오염된 미래의 한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곳에 잊고 싶은 기억만을 지워주는 망각의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고통스런 기억을 가지고 있던 안나(강혜정) 역시 그곳을 찾아온다. 안나는 자신을 안내해 줄 가이드 유키(김호정)와 여행사 소속 택시운전사 K(장현성)와 함께 정처 없는 환상여행에 나서게 된다. 이 영화는 제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강혜정)을 수상했고, 또한 제54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김호정) 및 젊은비평가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으나, 정작 국내 관객들로부터는 외면 당하고 말았다. 낯선 소재, 낯선 이야기 그리고 낯선 스타일을 가진 감독 자신이 이방인으로 남아있는 탓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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