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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재
Park Hee-jae / 朴喜在 / 1937 ~
대표분야
스틸
데뷔작품
첫사랑(포스터)/1965 잃어버린 태양(스틸) 1964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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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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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변강쇠
(엄종선, 1986)
문중노인1
스틸
:
주글래 살래
(김두영, 2003)
필름메이커
(레지스 게젤바쉬, 1999)
photos
실락원
(장길수, 1998)
인연
(이황림, 1997)
큐
(원정수, 1996)
1996 뽕
(김동명, 1996)
크레이지 댄스
(박한순, 1996)
알바트로스
(이혁수, 1996)
머저리와 등신들
(박용준, 1995)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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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회 대종상 영화제(1994)
:
특별기술상(
)
주요경력
전북 무주군 순천중학교 졸업
충북 영동 농업 고등학교 야간 졸업
1956 사진계 입문-사진기술 습득
1957 군입대
1964 강대진 감독<첫사랑>포스터 시진 촬영 합동영화사 영화스틸 담당으로 입사
1965 고영남 감독 신성일 엄앵란 주연의 <잃어버린 태양>스틸작품사진 촬영
1999 現한국영화 스틸사진작가 위원회 회원. 김두용 감독 <천년>스틸사진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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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사진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홀어머니와 서울로 올라온 이후 아는 사람 소개로 사진관에서 일하게 되면서 배우게 되었다. 그때만 해도 잔일부터 거들게 하는 터라 틈틈히 눈대중으로 사진기술을 익히고 밤마다 암실에서 혼자 실습했다. 군대를 제대한 후 합동영화사에서 스틸촬영을 하던 친구가 볼일이 있다고 하여 대신 엄앵란氏와 아역배우의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그것이 나중에 포스터로 나왔다.그 사진을 현 서울극장 사장인 곽정환 합동영화사 대표가 흡족하게 생각해 그때부터 합동영화사 전속스틸기사로 일하게 되었다. 그 후<실락원>에 이르기까지 100여편에 달하는 작품을 합동영화사에서 찍었다.
주요 영화작품
정조성(1965,최인현)
소문난 여자(1966,이형표)
내일은 웃자(1967,박종호)
청춘극장(1967,강대진)
귀부인(1968,김효천)
슬픔은 파도를 넘어(1968,김효천)
고향무정(1968,박종호)
첫날밤 갑자기(1969,김효천)
상해 임시정부(1969,조긍하)
명동백작(1970,김효천)
의리의 사나이 돌쇠(1970,이남섭)
갑돌이와 갑순이(1971,김효천)
보통여자(김수현의 보통여자)(1976,변장호)
갯마을(1978,김수형)
못다부른 노래님(1987,김기현)
거리의 악사(1987,정지영)
비창(1987,유영진)
연산군(1987,이혁수)
뜨겁고 부드럽게(1988,이문웅)
달콤한 신부들(1988,강우석)
달아난 말(1989,유진선)
어느 모델의 사랑(1990,정명시)
용감한 사람들(1990,김경로)
변금련(1991,엄종선)
잃어버린 너(1991,원정수)
나의 아내를 슬프게 하는 것들(1991,고영남)
섬강에서 하늘까지(1992,유진선)
유리벽 속의 두 여인(1992,정인철)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1993,유 하)
사라의 계절(1993,정인철)
두여자 이야기(1994,이정국)
무거운 새(1994,곽정환)
머저리와 등신들(1995,박용준)
알바트로스(1996,이혁수)
큐(1996,원정수)
크레이지댄스(1997,박한순)
인연(1997,이황림)
실락원(1998,장길수)
애착작품 및 사유
1965년 최인현 감독 연출,신영균 ,김지미 등이 출연한 대하사극<태조 이성계>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엄청난 물량과 인원이 투입되었고 단지 흥행만을 생각하는 작품도 아니었다. 특히 위화도 회군 촬영시는 초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독히 추워 800명이나 되는 엑스트라들이 강을 건너는 장면을 몇번 찍다가 다 집에 돌아가 버려 그만큼의 인원을 다시 구하느라 촬영이 지연되기도 했다. 고생도 많이 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영화속 명소
제주도도 여러번 다녀왔고 국내의 모든 곳을 거의 다 돌아보았지만 대한민국 모든 장소가 하나하나 다 뜻깊고 아름답다. 최근작 <실락원>이영하와 심혜진이 벚꽃이 날리는 거리를 걷는 장면 -벚꽃이 날리는 장면은 진해에서 벚꽃놀이 기간 중에 두사람이 나란히 걷는 모습은 서울 정릉에서 (벚꽃을 미리 준비해와 날려 두 장면을 연결시켰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초기에는 주로 연기자.인물 위주의 사진을 찍었다. 아무래도 그 당시 스틸사진은 지방흥행주에게 영화제작 성과를 보여주고 제작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였기에 유명배우의 연기모습과 영화내용적인 부분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점에 중점을 잡았다. 최근에는 스피디하고 활동성있는 사진을 주로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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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박희재는 전북 무주군 순천중학교를 졸업하고 충북 영동농업고등학교를 야간으로 졸업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홀어머니와 서울로 올라온 후 아는 사람 소개로 사진관에서 일하면서 사진기술을 익혔다. 군대를 제대한 후 합동영화사에서 스틸촬영을 하던 친구를 대신해 엄앵란과 아역배우의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그 사진이 영화의 포스터가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지켜 본 곽정환 대표의 권유로 합동영화사 전속스틸기사로 일하게 되었다.
<잃어버린 태양>(1964)의 스틸사진을 시작으로 <실락원>(1998)에 이르기까지 100여 편에 달하는 작품을 합동영화사에서 찍었다. 1999년에는 한국영화 스틸사진작가 위원회 회원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한국영상자료원).
* 참고문헌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설문조사, 2001.
[작성: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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