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만
Kim Joo-man / 金周萬 / 1962  ~ 
대표분야
시나리오, 감독
데뷔작품
7인의 새벽 2000
활동년대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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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캠핑 (김주만, 2015)
7인의 새벽 (김주만, 2001)

주요경력

한양대 국문과에서 수학하고 1992-93년 일본 동경 비쥬얼아트 스쿨 영화과에서 연출공부를 했다. 1994년 부터 영화작업을 시작하였고 1995년 정진우 감독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조감독을 했다.1996년 극단에서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헨리밀러 작<클리쉐의 고요한 아침>연극을 연출했다. 시나리오 '텔게이트','삼양동 정육점 이야기','7인의 새벽'외 5편을 각색 ,윤색하였다. 이중 <삼양동 정육점 이야기>(신정균 감독)는 영진공 판권담보 사전지원 당선작으로 현재 픽션뱅크에서 제작 중이다.1999년 <7인의 새벽>을 감독, 에드우드 필름에서 제작한다.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일본 동경 비쥬얼아트 스쿨(구 동경사진 단과대학) 영화과에서 연출을 공부하였고 현장실습 중에 현지 감독밑에서 인턴과정을 지냈다. 1995년 정진우 감독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조감독을 하였다. 1998년 미국체류 중 '삼양동 정육점 이야기'가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응모1차 당선되었는데 2차 심사기준 제작여건에서 보류중에 있었다. 귀국 후 '7인의 새벽'시나리오 집필 중 '삼양동 정육점 이야기'를 픽션뱅크 영화사에서 판권을 구입, 제작하게 되었다. 현재 <7인의 새벽>의 감독을 하고 있다.
애착작품 및 사유
한국영화에서는 임권택 감독의 <만다라>, 배창호 감독의 <깊고 푸름 밤>, 송능환 감독의 <No.3>, 김기덕 감독의 <악어>, <야생동물 보호구역>, <파란대문>등을 좋게 본다. 감독의 작가적 의지가 돋보이며, 상업적 코드와 관계없이 대중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작품들이다. 마틴 스콜세지의 <택시 드라이버>와 구로자와 아키라의 <7인의 사무라이>는 작품이 힘차고 굵은 선으로 연출하는 '연출의 힘'이 좋게 느껴진다.
<7인의 새벽>은 직접 쓰고 연출해서 그런지 애착이 간다.
영화속 명소
<라이언 일병 구하기>:시작해서 20분간의 장면 ,리얼리티를 넘는 장면 묘사가 인상적이다.
<파란 대문>:김기덕 감독이 해병대 시절 포항에 있을 때 인상깊던 여인숙을 실제 세팅해서 찍었다고 한다.
<7인의 새벽>동작대교 밑 장면. 인간의 탐욕이 돋보인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특정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다. 기존 영상문법에서 벗어난 곳에서 작업하려 한다.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한 필름에서 여러가지를 맛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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