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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호석
Kong Ho-suk / 1946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인간시장 1993
활동년대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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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활활 (박철수, 2013) 노인1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안철호, 2013) 권필교
연애의 온도 (노덕, 2012) 손차장 부
로맨틱 헤븐 (장진, 2011) 판사
퀴즈왕 (장진, 2010) 공순경
헬로우 고스트 (김영탁, 2010) 구판수

주요경력

1973년 민예극단 창단 동인
1984년 <서울 말뚝이> 일본 전국 순회 초청 공연
1984년 <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미국 초청 공연
1992년 일본 인형극축제 한국대표 참가
1992년 <서울 품바> 미국 초청 공연
1995년 민예극단 대표
1999년 TV연기자 협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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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연극을 오랫동안 하다가 그것은 '목탁 구멍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라는 작품에서 대한민국 연극제 대상을 수상, 해외공연을 하다가 영화 '인간시장 '의 스님역을 캐스팅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인간시장(1991,진유영감독)
사의 찬미(1991,김호선감독)
너에게 나를 보낸다(1994,장선우감독)
성철 스님 (1998)
실낙원(1998,장길수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신파극 며느리 설움 (1999) 外

■ 주요작품(TV)
TV MBC 마당놀이 81회 - 허생전 (1회)
별주부전
방자전
놀부전
구운몽 등
TV 드라마 북으로 가는 여배우
동토의 왕국
이조 오백년
구하리의 전쟁 外
SBS TV「분례기」 창사 특집 (용팔이 역)
관촌수필
임꺽정 外
애착작품 및 사유
영화'성철스님' 도중에 법적인 문제로 인하여 마무리가 덜된 작품이지만, 박철수 감독과 함께 1년 이상 고생을 많이 한 작품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하고싶은 말
한국영화가 결코 능력이 없어 또한 연기력이 없어 영화가 발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제작여건이나 스폰서, 제작비 등이 뒷받침 되지 않는 것이 현실적 문제로 남는다. 감독들 각자의 색깔과 그 색깔에 맞는 연기자 또한 그 추종자들이 있기에 영화는 흥행이 되기도 실패를 하기도 한다. 영화는 결코 흥행위주가 아니며, 흥행이 되었다고 결코 좋은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뜬 작품에만 관심을 가지는 잘못된 생각들부터 먼저 버려야 한다. 큰 화면이 주는 시원함과 정신적 유산인 영화의 장점과 특성을 살려 감독과 배우들이 맘놓고 영화를 하는 것이 우리가 해외시장에서 떳떳하게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지름길이기를 영화인의 한 사람으로써 기대해 본다.
영화속 명소
'성철스님'찍으러 갔을 때 내소사, 화엄사 등 대부분 큰절들을 다녔는데 그곳의 경치와 배경이 일품이었다고 말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구수한 한국정서와 맞는 한국적인 손부역활로, 촌스러운 흙냄새가 나는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연기를 하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특기 : 탈춤 취미 : 등산 ,낚시
수상내역(기타)
■ 수상내역(연극)
1973년 고려인 떡소/
제15회 대한민국 연극제 대상 (그것은 목탁 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제19회 서울연극제 남자연기상 (그 여자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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