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수
Han Young-su / 韓永守 / 1959  ~ 
본명
한수영 (Han Su-young)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다른시간 다른장소 1983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00, 2010
DB 수정요청

필모그래피 (69)

더보기
배우 :
조선 미녀 삼총사 (박제현, 2013) 칠복
식객: 김치전쟁 (백동훈,김길형, 2010) 소금남
식객 (전윤수, 2007) 후반작업 목소리 녹음
저 하늘에도 슬픔이 (한명구, 2007) 윤식담임
블루 (이정국, 2003) 청해진함대원
울아빠 (유재환, 2003)
재밌는 영화 (장규성, 2002) 택시기사
울랄라 시스터즈 (박제현, 2002) 심복
베사메무쵸 (전윤수, 2001) 택배직원
아름다운 동행 (이영실, 2001) 차중령

주요경력

1978년 우진필름 배우 공모를 통해 <임진란과 계월향>으로 데뷔
1996년 MBC축구단 단장
1998년 MBC 탤런트실 운영위원
1999년 4월 1일~ 방송연예 노동조합 운영위원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1978년에 '우진필름'에서 주최한 공채에 친구와 함께 응시해 합격한후 영화인의 길에 들어섰다. 그이후 MBC 탤런트 공채 11기로 합격했으며 이때도 함께 응시했던 친구는 현재 MBC성우로 활약하고 있다. 78년 우진필름 "임진왜란과 계월향"에 출연
주요 영화작품
다른 시간 다른 장소(1983,조명화감독)
흐르는 강물을 어찌 막으랴(1984,임권택감독)
가슴으로 타는 밤(1987,조명화감독)
너는 나의 황홀한 지옥(1990,조금환감독)
달은...해가 꾸는 꿈(1992,박찬욱감독)
사랑받는 여자(1993,한상훈감독)
태양속의 남자(1994,양병간감독)
황홀한 첫경험(1996,한상훈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1982~84년 MBC <박순경>
1983~84년 MBC <갈채>
1984년 MBC <햇빛사냥>
애착작품 및 사유
영화 "흐르는 강물을 어찌 막으랴"(83)우선 작품이 좋았고 작업환경 또한 아주 마음에 들었다. 제작자의 지원이나 스텝들과의 호흡도 잘 맞아서, 고생도 많이 한 작품이긴 하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TV"박순경"(82~82)오랫동안 연기했던 작품이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는다."설중매"(83~84)예종임금 역을 맡았는데,연기생활을 하면서 곤룡포를 입어 볼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은 가운데 곤룡포를 입을 수 있는 배역이었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다.
하고싶은 말
캐스팅 작업에 공명성과 투명성이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두가지면에 기반을 두지 않는 캐스팅과 작업환경 등은 다수의 배우들이 진실한 연기를 하는데 방해가 될 수 밖에 없다. 옛사람이 그리워진다. 선배들(스텝진 포함)과 자주 만나기 위해서는 결국 작업을 같이 해야 하는데 현재 영화계가 젊은 영화인들 중심으로 운영되다보니 그 기회가 쉽게 오지 않아 안타깝다. 영화를 사랑하는 제작자들이 영화 제작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 당장의 이익을 위한 외화수입보다는 멀리 보는 안목으로 우리영화에 많은 투자를 하길 바란다. 많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작업환경이 되기를 바란다. 등급, 출연료 등의 인상보다는 많은 동료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게 되었으면 한다.
영화속 명소
"흐르는 강물을 어찌 막으랴"(84)의 촬영현장 청송 주왕산, 선운사, 초가을(9월말~10월초)에 촬영을 했는데 주왕산의 산세가 정말 아름답고 멋지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배역의 outside만으로 그역할의 개성을 한정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모든 연기자는 어느 역이든 모두 소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배역을 맡고 싶다기보다는 어떤 역을 맡게 된다해도 그 배역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자기소개 및 취미
볼링-에버리지 200정도, 실업선수 수준급이라고 할 수 있다., 요트(1인승)-영화"여자의 일생(93)"촬영시 만능 스포츠맨 역할을 맡아서 연습하다가 매력을 느껴서 취미로 하게 되었다., 축구(MBC축구단 단장)-1년에 10여차례 행사를 갖고 있으며,상업성을 띠지 않는 단체의 요청이 있을 때 언제든지 찾아가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다.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