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수
Yoon Jong-soo / 尹鍾秀 / 1962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버려진 청춘 1980
활동년대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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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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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마음의 파수꾼 (서웅, 1992)
아르바이트 여자 (정명, 1991)
벌거벗은 분노 (박현, 1989)
89 인간시장 오! 하나님.. (진유영, 1989) 밀고자
구선생의 카메라 (배한천,임상수, 1988) 노동자
(한영렬, 1988)
버려진 청춘 (정소영, 1982)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고등학교 1학년때 영화 '나비소녀'를 보고 스크린에 매료당했다. 스크린안에서는 손동작하나까지도 섬세하게 그려지는 것을 보고 연기자는 마지막까지 자신이 표현한 연기를 동작 하나하나까지 책임져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 후 부턴 외국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그들의 제스쳐, 말투, 의상 스타일등을 주의 깊게 관찰했고 그래서 아직까지 배우생활에 전념하고 있다.
주요 영화작품
인간시장(1983,김효천감독)
버려진 청춘(1982,정소영감독)
국방부 영화 20여편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KBS 비극의 강
화가 이중섭

■ 주요작품(CF)
젤라콘
농심새우깡
동서 커피
애착작품 및 사유
'우리하나되어' 이 작품에선 주인공을 맡게 되었다. 물론 배우라면 주연 조연을 가리지 않고 맡은바 역활에만 충실하면 된다는 사실을 안다. 하지만 사실 대사가 많은면 몰입하기가 쉬운것 같다. 그만큼 시간을 투자해서 대사를 외우고, 이해하고, 능숙하게 표현하도록 익혀야 하므로 연기표현이 쉬어지는건 당연한 이치이다. 그리고 사실 이 작품을 잊을수 없는 이유는 내가 메인 배우였기 때문에 어떤 배우들보다 흥행에 민감 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하고싶은 말
배우라면 항상 열린마음으로 열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영화계는 앞으로도 개방을 많이 하고 외화와 부딪히면서 살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코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완전개방만이 영화의 예술성과 질을 올릴수 있다고 생각된다.
영화속 명소
강원도 영월군 위치한 영월강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주인공이 되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면 사실상 배우란 직업으로 가정의 경제력을 지켜나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고 배우란 직업을 버리기엔 이 직업을 많은 매력을 가졌다. 그래서 생겨난 보완책이 대부분 사업이나 음식업인것 같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지금 여주에서 '청학동 가든'이란 음식점을 하고 있는데 나는 이곳에서 이사람 저사람을 지켜보면서 이 모든 상황을 스크린이나 TV화면에 그려보이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기회가 온다면 강한 연기력으로 다혈질적인 인간상을 그려보이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사업을 하면서 생겨난 습관인지 카페나 전시회 또는 집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질 못한다. 장소의 장.단점을 고려해서 건물안의 실내인테리어를 나 나름대로 정리해보고 메모하곤 한다. 처음에는 메모하는 습관때문에 주위의 사업가들이 직접 찾아오면서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나의 인테리어에 관한 철학이라고 하면 손님의 계층을 고려해서 장소에 맞는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고 무엇보다도 편안함을 조성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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