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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
Youn Sung-hun / 尹晟熏 / 1967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2남 1녀 1986
활동년대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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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빗방울 전주곡 (최헌규, 2003) 후배기사
몽중인 (이경영, 2002) 짜장면배달부
거울 (박용식, 1998) 남자
올가미 (김성홍, 1997) 동료4
불새 (김영빈, 1996) 두찬일파
귀천도 (이경영, 1996) 이노끼

주요경력

개그생활 2년 S.B.S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어렸을적 부터 절친한 친구가 있었다. 헤어드레서 직업을 가진 이 친구는 영화촬영소에서 배우들의 머리를 손질해주는 일을 하게 되었다. 어느 날 우연히 그 친구와 영화촬영소을 동행하게 되었는데 그때 감독님께 배우가 되어보지 않겠냐는 권유를 받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귀천도(1996,이경영감독-사무라이)
코르셋(1996,정병각감독- 주방)
불새(1997,김영빈감독-보디가드)
올가미(1997,김성홍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연어가 돌아올때
형제의 강
임꺽정
드라마 게임
애착작품 및 사유
누구나 각자가 추구하는 삶의 스타일이 있을 것이다. 내겐 주위에 사람들이 가장 소중하게 느껴지고 그들과 더불어 잘 사는것이 나의 인생 최종 목표 인 것 같다. <환상특급>이 드라마는 구성에서부터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다른 촬영지에선 느낄수 없는 끈끈한 인간애를 느끼게 해준 내겐 아주 특별한 드라마였다.
하고싶은 말
<귀천도> 군산 촬영당시 전쟁 씬이 있었다. 폭약이 어디쯤에 설치되어 있었다는 것도 알고 총알이 어디로 날아올지도 알았지만 이론과 실제 상황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실제 촬영이 들어갔을때 불꽃이 가발에 붙어서 큰 대형사고가 날뻔 했었다. 하지만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귀천도가 흥행을 해서 기뻤다.
영화속 명소
한탄강-개인적으로 바다 주위의 모래 사장보다 강하게 발바닥을 자극시키는 강가주위의 자갈을 좋아한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여태까지 받아온 캐릭터는 거의 악역이였다. 물론 나의 얼굴을 스스로 평가해보아도 강하고 냉정하고 차가운 느낌을 버릴수 없다. 그러나 난 내가 타고난 스타일만을 고집하고 싶지 않다. 분장과 의상으로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내가 노력하고 싶은 부분은 화술이다. 쉽게 말하자면 사투리 말의 억양과 속도 등 피나는 노력으로 나의 연기 스타일을 서민적이고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올 정도로 편한 배우로 뒤바꾸고 싶은것이다. 나의 변신으로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배우생활을 해 오면서 늘 겸했던 부분이 사업이였다. 사업장은 내게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특별한 장소이다. 사업실패의 경험이 많아서 주위 사람을의 걱정을 듣기도 하지만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보단 부담없이 누군가 날 찾아 왔을 때 대접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있는 것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 그래서 나의 삶엔 친구, 선배, 후배를 제외시킬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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