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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련
Lee Do-ryun / 李度鍊 / 1947  ~  2007
대표분야
배우, 성우
데뷔작품
이름없는 별들 1961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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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임영성, 2007) 아버지
마왕 (박찬홍, 2007) 권현태
백만장자의 첫사랑 (김태균, 2006) 노의사
한반도 (강우석, 2006) 구로자와 외상
아랑 (안상훈, 2006) 신부
요정 핑크 (이건설, 1997)
태백산맥 (임권택, 1994)
흙꼭두장군 (김성칠, 1991)
머털도사와 108 요괴 (염우태, 1990)
장군의 아들 (임권택, 1990)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1961년 "이름없는 별들"이라는 광주학생독립운동사건을 주제로한 영화에 모교인 광주서중 일서 전교생이 출연했다. 교실씬은 우리반에서 찍었는데 그때 이미 나는 평생 영화배우가 되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 고지식한 부모님의 만류로 뜻을 이루지 못하다가 대학 졸업 후 MBC TV개국 제 1기 탤런트 시험에 합격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칠수와 만수(1988,박광수감독)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1990,황규덕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제 1공화국(1980)
제 3공화국(1993)
코리아 게이트(1995)
큰언니(1996) 외 40여편
애착작품 및 사유
`물도리동' 대한민국 연극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이 작품의 작품성이 매우 만족스럽다.
하고싶은 말
연기력 부족을 통감하여 이 연기의 길에서 죽기로 마음먹고 1973년 전 국립국장장이신 허규 선생님의 극단 민예극장창단 맴버로 연기를 계속하고 있었으며 이어 1974년 MBS라디오 제6기 성우로 입사. TV, 성우 연극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화속 명소
북악스카이 웨이 ' 드라이브 코스면서 같은 서울안이지만 공기가 맑다는 것이 느껴진다. 밤에 가로등불도 인상적이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저의 첫인상은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이지만 한번 화가 났다하면 물불을 가리지 못하는 성격을 가졌다. 진리를 추구하는 차분하면서도 침착하고 집념이 강한 역을 맡고 싶으며 죽기전까지 훌륭한 연기자로 꼭 성공할 것입니다.
자기소개 및 취미
어렸을 때는 광주시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쳤다. 대학시절 서울생활도중에 나는 성우가 되었다. 탁구, 테니스, 골프 등 모든 스포츠를 열심히 하고 있다. 배우란 이제 어떤역이 주워질 지 모르니깐 늘 준비하는 마음으로 산다.
수상내역(기타)
■ 수상내역(연극)
서울연극제(14회) 최우수남자 연기상/물도리동- 대한민국연극제(1회) 대통령수상

■ 수상내역(TV)
MBS 연기대상 라디오부문(1982) 최우수 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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